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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국정감사] 박승국의원-국토청
작성자 강○○ 작성일 2003-10-02 01:03:00 조회수 748
개성공단 사업비 9월말 현재 13억8,689만원 투입! 

건교부는 지난 2000년 8월 개성공단 공업지구 건설․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03년 6월 개성공단 공장구역 1단계 착공식까지 모두 13억8,688만7,430원의 비용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건교부가 현대아산(주)으로부터 송부받아 국회 건교위 한나라당 박승국 의원에게 제출한 「개성공단 사업비 지출 현황」을 보면 서해공단 개발대상지 선정을 위해 현대건설에 의뢰한 용역비 1억6,900만원을 비롯해 개성국제자유경제지대 개발기본계획 용역비 4억원, 개성공단의 경제적 기대효과 창출을 위해 현대경제연구원에 의뢰한 용역비 4억7,600만원이라고 밝혔다. 

또, 측량 및 토질조사비로 4억7,600만원을 지출했으며, 개성공업지구 공장구역 개발업자 지정합의서 체결,, 개성공단 공장구역 1단계 착공식 등을 포함한 지난 99년 1월부터 03년 9월 현재까지의 각종 출장비 3억6,300만원 등 모두 13억8,688만7,430원이 개성공단 개발을 위해 투입됐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한편, 분양주체인 한국토지공사는 03년 8월말 현재 개성공단 입주를 희망하는 200개 업체가 상담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으며, 시공권자인 현대아산(주)의 경우도 지금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모두 1,312개 업체라고 건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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