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채장식 대구광역시 북구의원,“24시간 보육을 위한 돌봄센터 도입”에 대하여 구정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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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4-02-29 15:13:20 | 조회수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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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채장식(관음, 읍내, 동천)의원은 2월 29일(목)에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24시간 보육을 위한 돌봄센터 도입”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하였다.
○ 채장식 의원은 저출생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면서 인구절벽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고 22년 기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778명으로 세계은행 기준으로 통계가 제공되는 213개국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하였으며, ○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이유 중 하나가 보육환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라고 하며 현재 어린이집 운영실정과 맞벌이 부모들의 어려움에 대해 말하였다. ○ 채 의원은 대구 일부 구·군과 타 지자체에서는 24시간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우리 북구에는 24시간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운영하는 곳이 한 곳도 없음을 말하며 현재 우리 북구의 보육 현실과 24시간 보육을 위한 돌봄센터 도입의 필요성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 이에 김도훈 복지환경국장은 연장반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변화를 위해 단 한명이 남아 있어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북구 관내에 지정된 25개의 야간어린이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수요조사를 통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새벽보육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필요성이 확인되면 24시간 어린이집 지정을 추진하고 선정되지 않더라도 타 지자체의 선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역에 알맞은 새로운 모델의 돌봄센터를 계획하고, ○ 앞으로 돌봄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집을 통한 24시간 보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돌봄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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