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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북구의회 의원,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주장
작성자 대구북구의회 작성일 2017-06-08 00:00:00 조회수 2898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김준호 의원(태전2·구암동)은 2017년 6월 7일 제2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과 후적지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김준호 의원은 먼저 운전면허시험장이 이전되어야 할 당의성을 주장하였다. 김 의원은 “1990년대 초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을 지금 부지에 조성할 때와는 주변여건이 현재 크게 변모하여 거주 인구 증가로 인한 소음피해, 주변 학교의 면학 분위기 저해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동 시설주변에 주택밀집지역과 대단지 아파트인 760세대의 협성 휴포레 등이 올 하반기 입주 예정이어서 민원 증가는 필연적이다.”라고 발언하였다.

 ○ 또 3호선 간이역사 건립 무산 등으로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호동 차량기지 주변이 이전지로 적합하다고 주장하였다. 김 의원은 “운전면허시험장을 동호동차량기지 주변으로 이전하게 할 경우 운전면허시험장과 연계된 어린이교통안전테마공원 등을 조성하여 주변 서리지 수변생태공원과 연계된 관광자원화를 통해 운전면허시험장 하루 방문객 시험인원 및 민원원 약 700여명과 공원 이용객 등 충분히 유동 인구를 확보하여 간이역 조성의 타당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발언하였다. 

 ○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후적지에 대해서는 대구 공무원 교육원 유치나 혹은 3공단에 위치한 대구여성회관 이전 등 문화 및 업무관련 시 산하기관을 유치하여 대구시에서 개발하는 방안을 이야기하면서 대구운전면허시험의 이전은 책임운영기관인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그리고 대구광역시와 협의가 이루어져야 하나 북구에서 주도적으로 운전면허시험장 이전대책과 후적지 개발방안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공모할 것을 제안하였다.

 ○ 김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대구의 정치적 여건이나 국정기조 등을 볼 때 지금이 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의 최적기이며 이 문제를 우리 구민의 안전과 불편함에 대해서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찰청이나 대구시에만 의존하지 말고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운전면허시험장 이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요청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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