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북구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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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북구의회 | 작성일 | 2017-06-07 00:00:00 | 조회수 | 2624 |
북구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하병문)는 2017년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31회 정례회를 열고 6월 30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의 심사·처리와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먼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가 이루어지고 6월 15일 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소관 조례안 안건을 심사하고 6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가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로 이루어진다. 마지막 날 6월 3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심사한 조례안과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처리와 이동욱 부의장(관음·읍내동)의 5분 자유발언이 이루어진다. ○ 첫날인 6월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4개의 일반 안건 처리와 김준호 의원(태전2·구암동)의 5분 자유발언이 이루어졌다. 김준호 의원은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문제와 이전 예정부지 및 이전 후적지 개발에 대한 주제로 운전면허시험장이 이전되어야 할 당의성과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최적지가 3호선 동호동 차량기지 주변인 이유, 대구 공무원 교육원 유치 혹은 대구여성회관 이전 등을 통한 후적지 개발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은 6월 7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이번 제231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된 중요 안건에 대해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보다 효율적인 집행방법이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이 배분되도록 세밀한 심의를 동료의원님께 당부 드리며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상호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모든 구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회기가 되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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