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김종련 대구광역시 북구의원 “대구시 북구 도시관광콘텐츠 발전을 위한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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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3-06-29 13:45:14 | 조회수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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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김종련(비례대표)의원은 6월 29일(목)에 열린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지역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 축제의 내실화 및 발전방향 모색”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 김 의원은 대구시 북구의 대표 축제들이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내실화를 도모하고, 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대표적 도시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 김 의원은 “「대구시 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따른 대구시 북구 핵심자원 개발사업 중 하나인 ‘뉴트로파크(Newtro Park) 조성사업’은 관광자원으로서 잠재가능성이 있는 근대산업 유산을 선점하여 이를 활용한 콘텐츠의 도입을 통해 도심관광자원을 핵심자원으로 육성하여 축제의 ‘지역활성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 이에 김 의원은 “북구의 자랑거리인 떡볶이 축제는 사랑받는 먹거리를 소재로 하는 현재진행형 레트로 컨셉으로, 최근 개최된 떡볶이 축제 장소인 DGB 대구은행파크 일대가 북구의 가장 핵심적인 근대산업유산지이며, ‘뉴트로 사업’ 활용이 가능한 곳”이라는 점을 상기 시키며, “축제 공간의 확장 또는 이전을 통하여 축제 관광객들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뉴트로 거리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축제콘텐츠의 내용적 확장과 공간적 확장을 도모할 것”을 제안하였다. ○ 아울러 김 의원은 “떡볶이 축제 장소의 명칭도 ‘DGB 대구은행파크 일대’가 아닌 ‘고성뉴트로거리’ 등과 같이 명명하여 축제와 연계할 ‘뉴트로스트리트’를 홍보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하였다.
○ 또한 김 의원은 “입지조건을 고려해 볼 때 「대구시 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에서 계획하는 관광안내센터, 게스트하우스,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조성되는 뉴트로 하우스와 같은 공간은 DGB 대구은행파크·고성성당 일대·떡볶이 축제 등이 개최되어 도시관광자원이 집약되어 있는 가칭 ‘고성뉴트로거리’에 조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라고 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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