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경전철 노선 변경(복현오거리 연장)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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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6-02-13 00:47:36 | 조회수 | 1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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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복현오거리 인근 지역의 의원분들께서는 아래의 글(본인의 건의 및 답변 내용임)을 참고하시어 적극적인 활동 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건의 내용 <제목> 대구시 자기부상열차 노선 변경(복현오거리 연장) 요청 사업비 7천억 원을 전액 국가에서 지원하는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는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들었습니다. 저는 세달 여 전에 기획관실 담당 공무원과 노선과 관련하여 통화한 바 있으며, 그 분 역시 복현오거리 연장 문제를 검토한 바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도에서 여전히 복현오거리가 빠져 있어 재차 건의드립니다. 대구시가 계획하고 있는 노선은 엑스코 대구~봉무산업단지~대구공항~동대구역~범어네거리~궁전맨션앞(총연장 12.7km)이어서 교통수요가 많은 곳을 연결하고 지하철 1, 2호선과도 연계돼 있어 사업 타당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는 북구 구민으로서 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북구의 3개 부심(북구청 인근, 칠곡 동아백화점 인근, 복현오거리)의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복현오거리 인근은 교통의 요충지이면서도 지하철과는 아주 인연이 멀다는 점입니다. 시내가 가깝고 칠곡, 대구공항, 팔공산, 포항 쪽을 연결하고 있지만 지하철은 4호선 순환선 때나 연결된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금번 자기부상열차 노선에서 1km 정도만 연장한다면 경북대, 영진전문대, 경북도청과 인접한 복현오거리까지 연결되어 이 지역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고 봅니다. 향후 건교부의 일정을 보면 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는 오는 9월쯤 시범사업지역을 결정하고 2007년 6월부터 시스템 제작 및 건설에 들어가 2012년 1월부터 운행한다는 방침이므로 지하철 개통이 감감한 이 지역으로서는 자기부상열차가 지하철 1, 2호선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시기적으로도 매우 적절하다고 봅니다. 대구시의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권 유치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북구청이나 북구 주민 차원에서 건의를 할 예정도 있음을 밝히면서 대구시는 복현오거리 연장의 득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시길 바라며, 대구시의 유치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 답변 내용 Re: 대구시 자기부상열차 노선 변경(복현오거리 연장) 요청 작성자교통과등록일2006.02.08 15:36:50 평소 구정발전에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귀하께서 요구하신 자기부상열차 노선 복현오거리 연장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시에서는 엑스코에서 궁전네거리간 자기부상열차 정부의 시범 사업권을 따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전철 노선과 관련하여 동서변동 주민들의 요청에 의하여 대구시에서 지난 1월26일 무태조야동사무소에서 설명회를 가졌으며, 타당성 조사 용역시 동서변동 연장 등 지역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여러 개의 대안을 가지고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노선의 수송수요와 경제성, 시민의 편익 등을 감안하여 최적의 안을 결정할 계획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또한 9월경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으로 지정이 안 될 경우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그때는 만자유치에 적절한 노선으로 변경하게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고 지역의 발전이 가능한 최적의 노선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교통과(담당자 정광수, 665-3013)로 전화주시면 상세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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