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75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7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8일(목)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계속)
  3.   가. 문화예술과·공원녹지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계속) 
    가. 문화예술과·공원녹지과 소관 
○위원장 서상훈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심사할 부서는 문화예술과와 공원녹지과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입니다.
  구정발전과 주민들의 문화예술 수준 향상을 위해 항상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문화예술과 업무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 편성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세입예산 편성총액은 9억 8,975만 원으로 2022년도 세입예산 38억 733만 원보다 28억 1,758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152쪽, 국고보조금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지원으로 4,32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155쪽,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은 생활 SOC 도서관 건립 지원사업의 일환인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사업에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168쪽, 시·도비보조금은 북구문화원 사업지원,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건립 등 총 8개 사업에 5억 4,65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편성총액은 107억 9,610만 4,000원으로 전년도 세출예산 109억 244만 2,000원 보다 1억 633만 8,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497쪽, 문화예술진흥 분야에 시비 7,175만 원, 구비 13억 9,541만 5,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9억 3,021만 6,000원 증액된 14억 6,716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문화예술 진흥 일반운영비 1,800만 원, 지역문화축제 일반운영비 1,506만 6,000원,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에 2,000만 원,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9,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 전년 대비 1억 5,000만 원 증액한 4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북구 문화예술축제 발전을 위한 문화진흥 기반시설 조성 사업에 전년 대비 2,000만 원 증액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 문화행사에 2,850만 원,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사업에 3,8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떡볶이 산업과 문화를 이끄는 북구의 도시 이미지 브랜드 선점을 위한 떡볶이 페스티벌 사업에 전년 대비 1억 5,000만 원을 증액한 2억 원, 축제행사장 교통영향분석 연구 용역에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9쪽, 북구 문화원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및 사업비 9,739만 9,000원, 운영비 2,100만 원과 결혼이주여성들의 정착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활성화에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처님 오신 날 및 성탄절 조형물 설치사업에 3,500만 원, 대구여성 영화제 지원에 500만 원, 통일기원단오제 행사에 300만 원, 소규모 예술활동 지원사업에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00쪽, 옥산로 및 이태원길 빛거리 조성 등을 위한 문화 테마거리 운영사업에 1억 1,000만 원 증액된 3억 1,350만 원과 청사 중앙로비 전시공간 운영사업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행복북구문화재단 사업 지원 분야로 위탁사업비 운영보조금에 4억 9,800만 원을 증액한 6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통문화 보존 및 전승 분야에는 유도교화 활성화 사업에 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전통문화 계승사업비 지원으로 1,000만 원을 올해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01쪽, 도서관 기반시설 확충 및 지원에 관한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국고보조금 4,320만 원,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4억 원, 시비보조금 4억 7,480만 원, 구비 17억 7,840만 원 등 총 26억 9,6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면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시설비로 전년 대비 12억 7,000만 원을 감액한 23억 원, 사립공공도서관 도서구입 및 운영비 지원사업에 전년 대비 840만 원을 증액한 1억 6,1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02쪽,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지원에 전년 대비 570만 원을 증액한 9,000만 원,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 지원에 300만 원, 사립작은도서관 육성지원에 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2022년 북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구수산 도서관 방역 지원사업인 바이러스킬러 장비 구입에 5,000만 원,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할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1,000만 원을 그리고 2022년 북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구수산도서관 주민서비스 인프라 조성사업 디지털캔버스 장비 및 노트북 무인대출 반납 장비구입에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 인건비 및 국내여비 등 행정운영 경비에 전년 대비 1,865만 4,000원을 감액한 1억 1,453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문화예술과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우리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복지를 즐기고 수준 높은 문화시민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기 위한 문화예술과 업무추진에 꼭 필요한 경비만을 계상하였으니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님,
허정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자료준비하신 최순남 과장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문화예술과가 올해 내년 예산을 보면 1억 정도가 전체적으로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책자를 보니까 우리 지역 축제에 대한 어떤 신경을 많이 쓰고 그리고 예산을 조금 더 많이 들여서 앞으로 잘 해 보겠다는 어떤 취지로 보이는데요.
  떡볶이 축제랑 바람소리길 축제 전반적인 어떤 모멘트, 그러니까 형성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책자에 498쪽에 보시면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 저희들이 올해 1억 5,0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증액사유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물가상승분이라든지 축제장 기반시설에 3,000만 원 정도 계상하였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올해 축제 시 부족했던 콘텐츠 개발과 수상프로그램을 내년도에 좀 더 강화를 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나룻배라든지 카약이라든지 또 올해 주민들 반응이 좋았던 문보트와 웨이크보드 그런 프로그램을 좀 확대하는데에 5,000만 원 예산, 1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떡볶이 축제에도 저희들이 1억 5,000만 원을 올렸는데 저희들 사실 올해 오프라인으로 처음 시행하여서 그 부족했던 부분들이 굉장히 개선되어야 될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생각보다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내년도에는 축제기간도 1일에서 2일 정도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무대규모도 좀 확대를 시킬 예정이고 체험프로그램도 사실 올해는 작았지만 내년도에는 두 배 이상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올해 작게 시작했던 그런 포토존이라든지 이런 것도 확대를 시킬 예정이고 특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거에 중점을 두고 경비용역이라든지 이런 예산을 좀 생각을 해서 1억 5,000만 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허정수 위원  잘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완벽하게 준비하는 어떤 그런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되었던 바람소리 축제 때 밤에 금호강에 야간조명, 운치 있게 그것도 삽입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또 바라고 싶은 건 떡볶이 축제 여기에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대구만의 어떤 특허로서 출원할 수 있는 부분은 한번 있는지, 여러 분야도 있겠지만 우리 대구 자체만의 특허를 해서 우리만의 축제가 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좀 생각해서 강구 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또 특별하게 이번에 축제 행사장 교통영향분석 연구용역 이렇게 4,000만 원 예산을 잡았던데 이건 꼭 필요하다고 본 위원이 봅니다.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정확하게 한번, 예를 들어 떡볶이 축제에 교통영향평가라든지 그리고 바람소리길 축제에 주차공간이 너무 적다, 이런 비율 때문에 시책을 한 거 같은데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교통영향평가를 연구용역하게 된 계기는 수성못에서 그때 불빛축제를 하고 굉장히 위험한 그런 교통적으로 교통대란이 일어나서 주민들이 집까지 가는데 2시간을 걸어서 가는 그런 사태까지 벌어져서 대구시에서 3년마다 1,000명 이상 되는 그런 행사장에는 교통영향평가를 하라는 그런 지시가 내려오게 되어서 저희들이 2017년부터 교통영향평가를 하게 되었는데요.
  내년도에는 떡볶이 축제장 하고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장에 두 군데에 대한 영향평가를 하게 되어서 저희들이 예산을 올해 2,000만 원에서, 지난번에 2020년도에 2,000만 원으로 교통영향평가를 연구용역을 줘서 했는데 이번에는 떡볶이 축제장까지 확대하기 때문에 예산을 2,000만 원을 더 올리게 되었습니다.
허정수 위원  ’20년도에 그러면 했다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3년마다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이번에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가 있는데 여기 9,500만 원 계속 해 왔던데 코로나 때문에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 행사주체는 누가 맡아서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내년도 정월 대보름 축제는 저희들이 공고를 해서 하는데 아마 문화원에서 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전에는 문화원에서 축제를 하고 있었었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정월 대보름 축제,
허정수 위원  그러면 문화원에 행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북구문화재단에 이태현 상임이사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하는 거 빼고 나면 보통 60억 정도의 예산이 잡혔네요 내년 예산에, 그러면 타 구나 우리 행복문화재단에 다른 구에 있는 거기에는 1년 예산이 어느 정도 잡힙니까?
  어떤 조사한 내용이 있으면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비교한 건 아직까지 저희들이, 저희 재단이 수성문화재단하고 달서구하고 몇 군데 있는데 비교해서 어떤 규모라든지 인력운영이라든지 이런 게 다 틀리기 때문에 상대적인 비교는 해 보지 못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이태현 상임이사님 오셨으니까 행복문화재단의 어떤 사업비, 거기에 대해서 조금 증원해야 될 부분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한번 설명할 수 있는 시간 드려도 되겠습니까 과장님,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예.
허정수 위원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제가 말씀드릴까요?
허정수 위원  예예.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지금 저희들이 2018년도 1월 1일 재단이 출범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출범 당시에 우리 예산하고 지금 그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지금 어차피 ’20년, ’21년 예산은 저희들이 삭감하는 거에 대해서는 거의 저희들이 공감을 했고요.
  그런데 그 사이에 우리가 조사를 해 보니까 달서아트센터 같은 경우는 지금 전체적으로, 한 여기는 문화예술과 사업예산들을 전부 재단으로 이관을 해 가지고 예산이 거의 200% 이상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구 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6억 정도 증액이 되어가지고 서구도 지금 200% 이상, 봉산문화회관은 65% 이상,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전체적으로 사업의 변화를, 그러니까 재단이 생기면서 구청 문화예술과와 재단의 역할을 분담을 하다 보니까 지금 예산이나 행사예산이나 모든 예산들이 지금 전부 재단으로 이관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수성구는 우리 파이가 지금 직원수라든가 이런 걸 볼 때 저희들 거의 두 배 가까이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전체 예산이 130억 이상이 지금 육박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다른 것보다도 저희들은 인건비만 자꾸 늘고 사업비가 지금 늘지 않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경영평가에서도 굉장히 큰 지적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 예산 대비 사업비 예산을 앞으로 좀 조정을 해야되지 않느냐, 저희들이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북구가 재단이 생기고 문화지수가 많이 올라갔는데 제일 문화지수에서 빠진 부분이, 마이너스 부분이 예산 부분하고 지금 저희들이 인프라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북구가 앞으로 집중적으로 인프라 확충이라든가 그다음에 문화관련 예산, 구 예산하고 재단 예산이 조금 더 증액이 되어야만이 거기서 우리가 플러스 요인을 발생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타 구는 지금 매년 증액을 하다 보니까 올해 대략 조사해 보니까 15%에서 20% 사업비가 증액이 된 걸로, 그래서 우리 북구는 극장 가동률이라든가 문화 관련 행사가 많은 대신 공연에 출연진들의 퀄리티라든가 지금 국민들이 조금 높은 수준의 출연진들을 원하는 그런, 특히 클래식 쪽에도 그렇고, 그래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 성악가라든가 연예인이라든가 이런 네임벨류가 있는 그런 분들을 한 번씩 상징적으로 초대를 하려고 그래도 저희 극장에 우리 지금 사업예산으로서는 엄두를 못 내는 그런 사항이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공모예산을 플러스해서 연말 결산을 해 보면 78억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문화회관연합회에서 지금 공모사업을 해 나오는 공모된 사업들하고 우리 예산 매칭 해가지고 공연횟수를 가동률을 높이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이게 빠져버리면 지금 우리가 가동률이 완전히 지금 다운되는 그런 구조기 때문에 상당히 리스크가 많은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우리가 사업비를 좀 기획비를 확보를 하고 플러스 알파로 공모사업을 좀 더 넣어주면 우리 구민들이 좀 공연을 볼 수 있는,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더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도서관도 도서관평가에서 저희들이 충분히 1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도서구입비라든가 사서수가 굉장히 부족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모든 평가지수는 다 올려놓고 그 2개 때문에 지금 도서관평가에서 마이너스가 되어가지고 우리가 최고상을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누락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우리가 조금 불리한 조건들을 앞으로 조금씩 채워 나가야지만이 도서관이라든가 어울아트센터라든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들을 더 주민들이 편하게 그렇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급선무는 극장이 작긴 하지마는 좀 더 현실에 맞게끔 시설보완이라든가 그다음 음향시설, 무대시설이 지금 대구에서 제일 낙후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우리가 기회가 지금 없어서 시하고 접촉해서 리모델링을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그동안에 예산 관계나 이런 거 때문에 자꾸 뒤로, 내년에는 무조건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이걸 빠른시일 내에 이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게 저희들이 할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정수 위원  상세한 말씀 이번 기회에 위원들도 자세한 내용을 들었었고요.
  우리가 현장 실사 나갔을 때도 마찬가지로 음향, 무대, 그런 부분 지적 빨리 시급하다는 말씀 들었을테니까 하여튼 우리 위원들도 고민해 보고 집행부도 고민해 보고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저는 어떤 질문이라기 보다 방금 허정수 위원님 의견에 조금 부탁드리고 싶은 게 실은 저도 처음부터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예산도 많이 되었는데 이게 대구만의 북구의 행사지만 대구에서 이미 지금 많이 소문이 났거든요.
  이게 전국적으로 되고 하면 떡볶이라는 이런 콘텐츠를 가지고 북구에서 이런 사업을 이만큼 했다라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진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구요.
  지금 우리가, 제가 문화의 행사 같은 거 제목이 보면 너무 괜찮아요.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이런 것도 있는데 실은 우리가 행사장 입구에 보면 아파트 주변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그 바로 앞에 제가 이번에 행사하는 거 봤냐고 하니까 뭔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시끄러웠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현수막도 걸고 이렇게 홍보는 하고 있지만, 그러니까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도 올 수 있지만 정말 그 인근에 있는 아파트 주민만이라도 그걸 참여를 하고 즐길 수 있으면 그게 되게 성공을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문화가 조금 더 진짜 이 이름에 걸맞게 진짜 수준 있게 좀 더 신중하게 그리고 조금 더 타이트하게 해서 조금 성공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한번 드리고 싶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정말 내년에도 우리 떡볶이 페스티벌이 저는 정말 성대하게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은 구수산도서관 있잖아요.
  주민 인프라 조성에, 여기 캠퍼스 장비 준비 노트북 무인대출 반납 장비라는게 있는데 이게 좀 자세하게 어떤 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도서관운영본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디지털 캠퍼스는 명화나 이런 것들을 거기에서 콘텐츠 수만 종 되는 걸 돌려보기도 하고 또 지역주민들이나 전시할 거 작품들이나 이걸 거기다 콘텐츠를 담아가지고 전시도 하는 그런 장비이고요.
  노트북 대여하는 것은 우리가 예전에 전산실이 있었는데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장소도 많이 차지해서 그걸 없애고 지금은 노트북을 책처럼 거기서 대출을 해서 쓰고 반납하고 하는 이런 기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자기 컴퓨터를 가져오지 않아도 도서관에서 그걸 빌려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 외부로는 가지고 나가지는 못하고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현수 위원  자료준비 해 주신다고 최순남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498쪽 상단에 새해 해맞이 행사, 이거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 시행하시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이 예산은 내년도 2024년, 2024년도 예산이고요.
  저희 올해 2023년도 1월 1일은 행사를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현수 위원  안 그래도 생활안전보안관 쪽에서도 지원 해 주시고 하시는데 오랜만에 하는 행사 추운데 고생하시는 것 같고 그리고 안전에 대비해서 잘 좀 준비해 달라고 당부 말씀 한 번 드릴려고 질의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 지금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안전 부분입니다.
  올해는 망일봉에서 할 예정이어서 저희들이 몇 번 몇 차에 걸쳐서 현장에 가 보고 해서 최대한 경비용역과 안전 보안관을 안전총괄과에서 지원 받아가지고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수 위원  추운 날씨 속에 안 그래도 고생하신다고 당부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안녕하십니까?
  자료준비 감사드리구요.
  먼저 재단 수입지출 예산서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앞서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는데 어울아트센터 노후된 시설이나 기반시설들, 주민편의를 위해서도 빨리 리모델링을 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산 증액이 많이 되어서 그 예산이 우리 주민을 위해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어떻게 쓰여지느냐, 그렇게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규모가 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예산이 어떻게 쓰여지느냐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자료를 보면서 궁금했던 사항인데 20쪽에 보시면 야외 재야행사 있습니다.
  이게 전년도는 편성되어 있었는데 올해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없어진건가요.
  아니면 다른 행사로 추진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말씀드려도 되겠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그 문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년 재야행사를 우리가 코로나 전에는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재야행사를 하다 보니까 지금 공연이 끝나고 12시에 타종 불꽃행사까지 하고 뒤처리하고 마치면 2시, 3시, 직원들이 3시 됩니다.
  우리 구청 직원들하고 재단 직원들이 그거 마치면 또 아침에 해맞이 행사를 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너무 힘들고 해서 청장님하고 과하고 협의해서 송년음악회로 또 그다음에 청년들을 위한 청년문화행사로 그렇게 이원화해서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아, 예, 그러니까 야외 재야행사로는 진행을 하시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이렇게 하신다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항목에 영상 콘텐츠 제작 보상비 및 1,40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영상제작 콘텐츠 내용이 좀 궁금합니다.
  20쪽에 야외 재야행사 항목에 영상제작 콘텐츠 보상금이 1,400만 원이 잡혀 있는, 어떤 내용의 영상인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문화재단에 김병수 팀장입니다.
  말씀하셨던 자료가 지금 정확하게 파악은 안 되는데 그 전에 야외 재야행사 때 영상 콘텐츠 제작을 했던 부분은 미디어 파사드 제작이었습니다.
  그거를 송출하는 비용으로 사용을 했던 부분이고 2023년에는 야외 재야행사가 없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도 없어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미디어 파사드를 하면 이거는 북구 야외 재야행사를 위해서 새롭게 창작한 콘텐츠입니까?
  아니면 그 미디어 파사드하면 기계를 가져오면서 이 19쪽에 보면 다중 디스플레이 운영, 이게 지금 미디어 파사드를 의미하는 겁니까?
  10대 가져온 거,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맞습니다.
  그 부분은 임차에 대한 부분이고, 프로젝트 임차에 대한 부분이고 제작에 대한 부분은 저희 어울아트센트 벽면에 맞추어서 제작했던 부분입니다.
김종련 위원  특별히 그러면 맞추어서 제작을 하는데 1,400만 원이 들어간건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도 미디어 파사드 몇 번 해봤는데 편집하고 이런 거지 그걸 다시 창작한 콘텐츠는 아닌 거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창작이었습니다.
김종련 위원  창작입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미디어 파사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같은 경우는,
김종련 위원  그 벽면에 맞추어서 편집을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콘텐츠 자체를 창작을 한다면 사실 제 생각으로는 이 비용으로는 턱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편집비용으로는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을 한 번 드려봤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이 문제는 사실 저희들이 규모에 비해서 미디어 파사드 예산이 너무 부족해서 경대 디지털센터팀에 학생들하고 교수님들이 참여해서 전체적으로 창작작품을 지금 밖에 우리가 용역을 주는 예산보다 다운을 해가지고 그렇게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매년 새로운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새롭게 제작하는 예술작품으로 우리가 미디어 파사드를 진행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이게 경대학생들이 이 행사를 위해서 새롭게 창작한 건가요.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을 행사 때문에 편집해서 송출하신 건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현장을 실측하고 현장을 위해서 우리 건축의 구조를 파악해 가지고 그렇게 제작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김종련 위원  제 얘기는 그러니까 그거는 제작이라기 보다는 편집비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재야행사를 하겠다고 한 다음에 이 미디어 파사드 송출을 위해서 이 행사를 위해서 작품을 제작한 비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편집비용인데 그 벽면에 맞게 자르고 비율도 맞추고 해야되는 거지요.
  그 비용으로는 이게 굉장히 과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그런데 그 작가들이 대학원생들이지만 작가들입니다.
  그래서 그걸 자기들이 있는 작품을 편집했는지 아닌지는 작가들 양심에 맡겨야되고 그것까지 저희들이 감시감독할 그런 사항이 아닌 것 같습니다.
김종련 위원  아니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편집비용으로 1,400만 원이 들어간다는 건 조금 지나치다는 생각이 분명히 들고, 그렇다면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럼 이 작품이 사실 창작비용으로는 1,400만 원이 매우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편집인가 창작인가에 이 문제를 보기 위해서는 사실 제가 그 영상을 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어쨌든 1,400만 원이 들어가지고 일회성으로 끝나버렸으면 이건 올해는 사용하지 못하는 거잖아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올해는 야외행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사업이 없어졌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사용하지 못하는 거잖아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비싼 돈을 들여가지고 영상을 편집해서 쓰는데 올해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일단은, 그리고 다음 질의 드리겠습니다.
  22쪽에 이태원문학관 프로그램 100만 원 6회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이제 행사운영비 항목으로 다 항목에 보시면 이태원문학관 프로그램 100만 원 6회가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어떤 내용인가요.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비인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병수 팀장입니다.
  이거는 이태원문학관에서 자체 독서프로그램이나 그리고 주민들하고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진행하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6회로 지금 잡혀져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6회 100만 원이 그러면 어떻게 내용이 궁금하거든요.
  운영비인 거잖아요. 그치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지금 앞에 있는 부분은 운영비이고 뒤에는 실비보상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실비 강사비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이 운영비에 다 항목 이태원문학관 프로그램이랑 일반보상금에 다 항목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랑은 같은 건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운영비 같은 경우에는 재료비나 그런 부분들이 사용되는 부분이고,
김종련 위원  재료비, 어떤 재료비인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를 들어서 주민들하고 같이 벽화를 그린다든가 하게 되면 그리고 페인팅 작업들이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에서 재료비들이 소요되는,
김종련 위원  벽화 페인팅 재료비, 그러면 6회를 하시는 거잖아요. 맞지요 여기 적힌 대로라면,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1회당 벽화 페인팅 재료비가 100만 원 들어가는 겁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그런 비용으로 사용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이거는 페인팅 재료비다, 그럼 제가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프로그램에 그러면 이때 강사가 투입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래서 강사보상금인데, 15만 원 두 분, 제가 이게 잘 이해가 안 됩니다.
  6회는 그러면 이거랑 맞춰지는데 5일은 뭔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횟수에 대한 부분과 이 일수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한 회에 들어오는 부분으로 지금 되어 있기때문에 5일로 잡혀져 있습니다.
  한 회에 회차에 대한,
김종련 위원  일수가 우선 먼저, 하루에 몇 회를 하냐 이게 기준이 아닐까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기재를 잘못한 거 같은데, 횟수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기수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걸로 지금 잡혀져 있는데 이게 지금,
김종련 위원  그러니까 정확하게 설명을, 저는 이해가 안 되거든요.
  어떻게 이거를 가늠을 해야될 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이건 저희들이 오타가 난 거 같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정확하게 지금 고쳐주시면 제가 이해를 해 보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그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아니 어떻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기수에 대한 부분입니다.
김종련 위원  기수라는 건,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저희가 한 번에 끝내는 게 아니라 한 기수를 모집을 하면 10명에서 15명 정도를 모집을 해서 회차를 진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지금 6회, 그러니까 이태원문학관 프로그램 야외벽화 페인팅이 주된 프로그램이고 그때 주민들 오시고 강사가 진행을 하시고 그걸 6회 진행하신 거잖아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6회라는 부분이 그러니까 기수에 대한, 그러니까 한번 모일 때 기수를 말씀드렸던 대로 10명이나 15명 정도를 회차, 그러니까 다섯 번 정도를 하는 것이 한 번에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한 달씩 하는 게 아니라 기수별로 해서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진행을 해서 1년간 진행을 합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여기 6회는 뭡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그러니까 그게 횟수를 제가 저희들이 기재를 잘못 했는 게 회가 아니고 기수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종련 위원이   6회가 기수라고 보면 되는 겁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김종련 위원  기수가 그러면 한 기수당 5일간씩,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다섯 번, 다섯 번이 되는 거지요.
  한 기에 다섯 번 정도로,
김종련 위원  그러면 6회는 기수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5일은 횟수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그렇지요. 일수가 되는 거지요.
  기재를 잘못한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종련 위원  이게 진짜 여기 적힌 대로라면 말이 되지 않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일단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다시 한번 자료를 살펴봐야 되는 입장이 되는데 그러면 이거 한번 진행될 때 회당 진행될 때 소요시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보통의 경우에 2시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2시간씩 소요되시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김종련 위원  강사 전체 인원은 지금 여기는 2명이라고 적혀 있잖아요.
  그러면 두 분의 강사가 전체를 진행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각각 강사가 바뀌시나요.
  전체 참여하신 강사 인원은 몇 분이나 되시는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한 기에 하루에 오는, 그러니까 1회에 오는 강사 분은 두 분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말씀드렸던 대로 벽화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겠지만 독서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하나가 아니고 2개 정도로 해서 지금 진행을 올해도 지금 했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그렇게 진행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래서 벽화프로그램 한 분, 독서프로그램 한 분 이렇게 하시는지 아니면 강사가 총 여기 참여한 강사가 전체 몇 분 정도 되시는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그러니까 하루에 2명씩 오시는 거지요.
김종련 위원  그래서 몇 분이신지, 저는 한 강사가 계속했는지, 계속 강사분들이 바뀌셨는지 그걸 질문드리는 거거든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그 부분은 말씀드렸던 대로 프로그램에 따라서 벽화프로그램은 회화작가들 중심으로 해서 2명씩 오시게 되고 독서프로그램은 독서와 관련되어 있는 분이 두 분씩 오셔서 열 몇 번,
김종련 위원  회화프로그램 강사분, A라는 강사분이 계속 그걸 진행하셨나요.
  아니면 A, B, C, 계속 다른 분이 오셨나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아닙니다. 두 분은 계속 오셨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니까 회화프로그램 A 한 분이 전체 진행하시고 독서프로그램 B 한 분이 전체 진행하시고 이런 형태인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그렇지요. 말씀드렸던 한 기수에 1회에는 2명이 오는데 말씀하셨던 A와 B가 계속 오신다면 독서프로그램 C와 D분이 오시게 되겠지요.
김종련 위원  그럼 이게 전체 진행기간은 어떻게 됩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1년간 저희들이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일단은 자료가 부정확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재단에, 앞에 18쪽에 보시면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비가 2,205만 원, 운영비가 2,000만 원대입니다.
  그리고 보상금이 2,000만 원대입니다 마찬가지로, 이게 보통 운영비하고 보상금 비율이 통상적으로 1대1이라는 점에서 이게 적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넘겨 보시면 21쪽하고 22쪽에, 21쪽 행사운영비에 가 항목에 이태원길 거리행사 비용 8,000여만 원 정도, 그런데 22쪽에 행사실비 보상금 이태원길 거리행사 4,0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게 운영비랑 보상금 비율이 2대 1이 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나 항목 운영비 부분에 이태원길 지역특화 축제에 운영비는 2,600여만 원, 그런데 보상금은 1,100여만 원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2대 1이 됩니다.
  그래서 앞에는 운영비 대 보상금이 통상적인 수준으로 1대 1 또는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 적절하다고 보여지는데 두 항목은 2대 1이라는 그렇게 보여서 행사규모는 키웠는데 내용이 너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하면 좋을까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도 좀 안타까운 부분이 이태원길 전체 프로그램에 비해서 예산이 사실은 조금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2년간 운영하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주민들 참여에 대한,
김종련 위원  잠시만요, 저는 예산이 적다 많다를 떠나가지고 주어진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 그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운영비랑 보상금의 비율이 너무 달라가지고 이게 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는지 너무 알맹이가 없는 행사가 아닌가 그런 우려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2년간 운영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실비보상이 나갈 수 있는 예술인들의 참여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줄이고 주민참여에 대한 부분들, 동호회나 이 부분들로 저희들은 채웠습니다.
  말씀하셨던 대로 그게 질적으로 조금 떨어진다라고 얘기하실 수도 있겠지만 주민이 참여하는, 이태원길 자체가 주민이 참여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래서 그걸 중심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짜다 보니까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김종련 위원  아닙니다. 저는 반대로 질의 높고 낮음을 떠나가지고 어차피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하는 제1목적은 주민 문화향유를 위한 겁니다.
  그래서 그 수준의 낮고 높음을 지금 따지고자 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오히려 주민들이 참여하면 그분들이 더 활기차게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드려야지 주민들이 하는 문화예술은 수준이 낮아가지고 보상을 안 해 줘도 된다는 그 개념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지원을 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너무 내용에 비해서, 시스템이나 이런 비용만 너무 나가지 않았나라는 우려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말씀을 드리면 그전에 부분에서는 조금 실비보상이 더 높았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이게 말씀드렸던 대로 주민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질적으로 낮은 게 아니라 참여의 부분들을 높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김종련 위원  일단은 질문에 대해서 제가 명쾌한 답변은 아닌 거 같구요.
  이런 걸 예산에 편성할 때 너무 불균형이 심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행사가 알차게 진행되지 못할 우려가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이 느끼는 공감대가 좀 비슷한 거 같고 또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나왔던 부분 이외의 것을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떡볶이 사업과 관련해서 1억 5,000이 증액이 되었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세부적인 건 아직까지 안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에 여기 대구은행 이쪽에서 하셨잖아요.
  그럼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장소 섭외나 이런 건 나중에 세부적인 사항이 나오면 한번 부탁드리고 조금 바꿔야 될 게 전국에서 다 오고 또 아까 허정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구에 어떤 특색적인 거를 감안하셨을 때 이걸 좀 분산을 하면 어떻겠나 하는 내용을 제가 행감 때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위원님 말씀하신 건 장소를 분산시키자는 말씀이신가요.
김상선 위원  그렇지요. 1억 5,000 예산 속에 용역비 4,000만 원 빼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분산 하는 말이 갑쪽에 하나 을쪽에 하나 이렇게 해서 을쪽에도 뭐 대학교가 있고 또 신전떡볶이 최초로 세워진 박물관이 있고 한데 거기에 어떤 구축되는 것도 목말라 하는 사람들도 계시고 해서 그런 세부적인 사항을 한번 점검해 보셨는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러면 위원님, 하루는 강남, 강북, 이렇게 말씀하시는 그런 뜻인지,
김상선 위원  같은 날 시작을 하되,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아, 그러면 장소를 같은 날 그렇게 하신 거 같은데,
김상선 위원  의견이 어떠신지, 과장님께 한번 여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건 사실 행사장 자체를 분산시키면 굉장히 거기에 대한 안전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이런 거에 굉장히 좀 어려움이 있고요.
  강남, 강북을 떠나서 어떤 지역 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그런 곳을 저희 장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DGB파크 중앙광장에서 했는데 그 장소가 굉장히 협소해서 내년도에는 대팍 내에 유소년축구장이라든지 아니면 사회인야구장 이런 쪽에 사전에 협의를 해서 할 예정을 하고 있는데 강남, 강북을 떠나서 주민들이 또 대구 북구 주민뿐만이 아니라 대구시민, 전국적으로 찾아오기 쉬운 접근성이 좋은 그런 곳을 위원님 좀 고민해 주셔서 추천을 해 주시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알겠습니다.
  오히려 분산을 하는 게 안전에 더 유리할 것 같고 저희들이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하게 되면 두류공원에서 출발을 했지만 수성구에서도 하고 동구 쪽에 골목, 용어가 그런데 닭똥집 골목이라고 합니까 그 골목에서도 치맥에 대한 행사를 하기때문에 분산을 해서 하면 오히려 이게 더 인프라적인 문제에서 해결되지 않나 싶어서 좋은 안건이 있으면,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우리 어찌 생각하면 우리가 행사나 문화적인 내용을 공유할 때 의례적인 것보다 주민들과 함께 하는 그 마음이 우리 의원들 간에도 전부 다 같이 있는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울아트 화장실 15개소가 조금이나마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면 다 되는 거지요.
  15개 다 1,2,3층, 문화관, 생활관, 전부 다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화장실 부분은 제일 저희들이 시급한 게 화장실 문제였었는데 그 구비로 화장실 리모델링 하기에는 사실 구비도 많이 들어서 시비를 받아서 리모델링을 전체적으로 할려고 3년 전부터 재단하고 계속 시에 가서 예산협의를 했었는데 시비 지원이 굉장히 어렵게 되어서 내년도에는 시급한 화장실 공사를 먼저 해야 되겠다고 생각되어서 이번에 예산에 상정한 부분입니다.
김상선 위원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노력하신 걸로 저도 알고 있고 어찌 보면 북구의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공간이기도 한데 항상 보면 아픈 동네입니다.
  문화나 역사가 중심점이 되는 그 지역 내에서 우리가 전에 현장방문 때 상임이사님하고 말씀드렸던 그 옆에 공간도 같이 합류를 해서 이렇게 확충시켜서 이 문화적인 어떤 이런 게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항상 목마름이 있는데 저희들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에서 특별히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예산편성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람소리길 축제하고 관련되어서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소리길 축제 예산을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좀 올렸는데 지금 금년도 예산이 얼마였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올해 예산이 3억 2,000만 원이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3억 2,000이었지요. 지출금액은 4억 3,500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건 기부받은 거하고 다 합친 금액입니다.
  구비는 3억 2,000만 원이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여기서 지금 4억 7,000 되어 있을 때는 기부 받는 금액들은 포함이 안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기부는 얼마가 들어올지 몰라서 기부금액은 포함되지 않고 순수한 구비만,
최우영 위원  구비만 반영했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최우영 위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내용 혹시 기억하십니까?
  가장 불필요한 예산, 어떻게 보면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예산이 뭐였는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
최우영 위원  플로킹 어플리케이션에 4,400만 원을 투입해서 거의 효과도 미미했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최우영 위원  어떻게 보면 그 부분 예산을 도로 화장실 좀 더 보급하자, 그 예산만 해도 전체 물가상승률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은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
최우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체적인 평가가 좀 부족했다, 우리가 뭐를 담아야될 지라는 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도 없이 내년도 계획이 그냥 단순히 물가상승률 감안해 가지고 예산에 반영시키는 이런 형태가 과연 너무 전형적인 예산편성 방법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좀 그런 부분도 있지마는 저희들이 그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받은 그 화장실 부족분이라든지 이런 걸 떠나서 위원님께서 늘 지적해 주신 어떤 금호강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콘텐츠 개발에 대한 그런 부족한 부분을 내년도에는 좀 더 담아낼 수 있도록 그렇게,
최우영 위원  예산 집행했던 세부내역들을 검토해 보고 불필요한 부분들의 요소는 제거하고 또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뭔가 필요한 부분이 들어가고 이렇게 예산을 짜가지고 거기에 맞게 예산을 통과시켜 달라고 이야기를 해야되지 그냥 단순히 물가상승률 반영해가지고 축제의 장단점에 대해서 하나도 없고 지적되었던 내용들에 대한 개선하겠다라든지 이런 축제의 계획도 없이 이런 예산편성을 하고 그 예산을 반영시켜 달라고 하면 문제 있지 않느냐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1억 5,000만 원에 대한 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적된 부분도 있지마는 저희들이 축제장 올해 기반시설에 대한 부분도 포함된 부분이 많습니다.
  올해 3년 만에 개최하다 보니까 저희 부서뿐만이 아니라 공원녹지과, 건설과 그리고 시의 하천사업소까지 협조를 받아서 굉장히 추진을 했었는데 이 예산을 협조, 내년도에는 한다면 저희 부서에서 충분히 예산을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그 부분도 포함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어떤 콘텐츠, 금호강을 살릴수 있는 그런 부분에 예산을 좀 올린 그런 부분입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주민 관변단체들 형태의 주민참여지원금 각 동마다 100만 원씩 지원한 2,300만 원, 이 부분도 축제 평가과정 속에서는 과연 이 축제에 같이 담아서 해야되는지 아니면 분리되는 형태로 필요할 건지 어떤 문제를 야기한 항목이지 않습니까, 그 예산만 해도 2,300이거든요.
  그러면 내년도 바람소리길 축제는 동 부스를 금년과 동일하게 편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이 축제가 문화 콘텐츠 축제이기도 하지만 군소축제를 모아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역화합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부스를 만들어 달라는 그런 요구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도에 이걸 뺀다 안 뺀다는 지금 현 상황에서는 말씀드리기 좀 곤란한 그런,
최우영 위원  더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또 고민을 해야되겠지만 예산을 편성할 때 최소한 금년도 축제에서 발생되었던 문제점들에 대해 가지고 계속 할 건지 아니면 더 확대해서 할 건지, 이런 고민들이 담겨진 예산이 아니고 지적되었던 내용들이 그냥 단순하게 똑같이 반영된다는 거지요.
  그런 똑같은 행사를 하는데 그냥 예산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가지고 예산 더 잡아가지고, 그게 바람직한 예산편성이냐는 거에 대해서 일단 지적을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지금 몇 년 못 했던 대보름 행사 건에 대해서 잠시 질의하겠습니다.
  대보름 행사가 우리가 2019년도에 마지막에 했습니까?
  2020년 설 쇠고 2월 19일 코로나가 걸리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준비하다가 못 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마지막 행사는 2019년이지 않습니까 그지요.
  ’19년에 그때 비가 많이 와가지고 했던 그 행사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19년도에,
최우영 위원  그때는 주관을 문화원에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문화원에서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우리 문화재단에서 한 적도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재단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지금 이원화되는 게 바람소리길 축제는 재단에서 하고 정월대보름 행사는 문화원에서 하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최우영 위원  지금 문화원 예산이 앞에 그러면 ’19년도 행사할 때는 예산이 얼마 들어갔었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19년도에 7,500만 원 들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9,500만 원 들어가면 지금 2,000만 원 상승해 가지고 올렸네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그 상승한 거는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달집 주재료가 지주목입니다.
  그게 거의 지금 170% 정도 올라가지고 한 그루에 20만 원 하던 게 지금 35만 원으로 올라 있고요.
  그리고 달집 제작하는 인건비가 굉장히,
최우영 위원  달집태우기 2020년도에 행사 준비하다가 멈췄을 때 기 집행된 건 어떻게 됩니까 하니까 보관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주,
최우영 위원  잘 보관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주를 보관을 했는데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거의 바로 그다음 해에 사용했으면 사용할 수 있었는데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지고,
최우영 위원   다 썩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금 조금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최우영 위원  그때 지출된 금액들이 얼마 지출이 되었었지요, 행사 못 하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때 1,000만 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최우영 위원  장소는 검토하는 건 산격동으로,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게 축제,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의 교통이라든지 이런 영향평가를 받은 부분이 있어서 정월대보름 축제도 그 장소에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역적 불균형에 대해서는 고민 안 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그 장소가 북구 주민 전체가 다 모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제일 적정하다고,
최우영 위원  달집 태우기도 동화천에서 한 적도 있었고,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자체적으로 했는 적이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예, 자체적으로, 그걸 또 모아가지고 팔거천에서 하고 했던 걸 산격동에 했고 떡볶이도 지금 강남이고 바람소리길 축제도 산격동에서 계속 이어지고, 어떤 축제의 편중이 지역적인 고려 필요하다고 안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위원님께서는 그렇게 또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어떤 축제라든지 행사를 고민할 때 강남 강북에 그런 걸 북구 전체에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안전하고 교통입지라든지 그런 걸 고려해서 정했는 부분입니다.
최우영 위원  일단 전체적인 축제가 계속 한곳에 집중되어 가는 그런 현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 지역적인 것들도 감안해서 지금 잡혀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위원님께서 그렇게 고민을 하신 부분 때문에 저희들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행사는 팔거천이 제일 적정하다고 판단되어서 해마다 팔거천에서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바로 더위는 팔고, 가보겠습니다.
  더위는 팔고는 계속 기존 장소 럭키아파트 앞에,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팔거천에서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 행사 예산을 이틀 쓰기에는 물 담았는 게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 올해 처음으로 그 유아풀장을 만들어서 해 봤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대한 안전 문제도 굉장히 물을 방류시키는데 대해서 물을 하천으로 그냥 팔거천으로 바로 보내는데 거기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저희들이 염소를 타지 않았기 때문에 이틀 정도 해서,
최우영 위원  지금 상수도를 활용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상수도로 방류를 시켰었고요.
  이게 지속적으로 추진을 한다면 건설과에서 물놀이 행사장으로 그런 걸 고려해서 추진을 해야 될 부분이고 저희들은 행사성으로 더위를,
최우영 위원  수도배관은 이번 행사를 위해 못했던 그전에 준비를 해 놓았던 장소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구경을 좀 확대를 시켰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래가지고 준비를 해 놓았는데 그 장소에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못 하다가 실제적인 행사는 처음 한 것이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예. 내년도에는 다른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채장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도 그런 팔거천을 통한 물놀이장을 준비해 보자라고 이야기했었던 내용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검토는 전혀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거기 검토는 건설과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건설과에서는 항구적인 고정형의 물놀이장을 준비하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저희들은 행사성으로 이제 올해는 물놀이 행사를 했지만 내년도에는 물총놀이로 해서 주민들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그런 걸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워낙 목마름이 많아가지고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하는데 실제 그 장비 시설들을 갖추고 단 이틀만, 특히 이번에는 날씨도 반틈은 안 좋았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러다 보니까 시설 투자한데 비해 가지고 너무 조기 철거하니까 아깝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존에 며칠 더 운영한다고 운영비가 급격히 더 드는 건 아닐 거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산 부분을 또 예산이 사실 3,800만 원으로 추진을 하다 보니 더 연장시키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다음 재단에 질의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9쪽 문화재단에서 제출한 자료……,
  지금 문화재단 자료가 김종련 위원도 질의하고 했던 내용이지만 어떻게 보면 읽기 좋은 방법이고 어떻게 보면 나열식이라서 작년 행사 금년 새로운 신규행사, 쭉 집행항목별로 흩어 놓으니까 어떤 행사자체의 예산을 집계해서 보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어요.
  새로운 신규사업으로는 북구 청년축제를 한다는 거지요?
  재야행사를 없애고, 그 대신 금액들이 북구 청년축제 금액이 2,000만 원 들어 있고 출연보조금도 1,900, 2,000만 원, 4,000만 원이 이건 신규예산이라는 이야기잖아요.
  사업이지요?
  어떻게 북구 청년축제가 이루어지는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정책팀장입니다.
  이태원길에서 청년들을 위한 축제를 하려고 저희들이 준비 중입니다.
  이태원길 자체가 청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그런 축제가 이태원길에서 하는 축제 말고 젊은 사람들을 위한 축제를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이태원길에서 청년축제를 새로 기획한다, 시기는 어떻게 정기적으로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일회성입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이 부분은 일회성,
최우영 위원  일회성 행사이고 가을에 합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사업계획서에 나온 대로 3월에서 6월 사이에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래요. 그리고 어린이날 행사에서 보니까 체육대회를 없애는 형태가 들어가 있지요?
  어린이운동회는 안 하는 걸로, 어린이날 행사를 조금 축소시키는 겁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예. 그 부분은 세부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이어서 말씀하셨던 대로 운동회라는게 명랑운동회와 같은 그런 형태로 저희들이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프로그램 변경을 조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 자료가 어떻게 보면 너무 세부적으로 나열되어 있지만 또 행사 묶음 묶음으로 보기가 좀 힘드는 구조라 가지고 그렇게 보이는데 담론지 부분에 대해서 한번 볼게요.
  17쪽입니다.
  우리가 지금 1년에 한 번씩 발간되는 책자 담론지를 이야기하는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 담론지 발간도 생각보다는 금액이 1,800만 원 들어가 있고 또 담론을 위한 포럼행사에도 170만 원 또 쭉 흩어져서 18쪽 밑에 포럼에서 또 500만 원, 또 담론문화 행사하는 포럼 발표자 360만 원, 이러면 담론지 예산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네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지금 담론지가 대구에서 대구문화재단에서 과거에 출간을 하다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함지담론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출발했는데 이 지금 담론지에 담을 콘텐츠들이 보면 상당히 지금 우리나라 전체적인 정책이나 문화, 또 북구를 담다에 북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다 보니까 필진들하고 사전 주요의제에 대해서 또 토론도 해야되고 운영위원들하고의 어떤 간담회, 절차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 4회 개간지로 출판을 해야되는데 우리가 예산상 연 2회로 하다가 내년에는 지금 삭감이 되어가지고 연 1회로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은 사실 북구로 봐서는 이 문화예술 담론지가 상당히 대구 전체로 봐서도 중요한 어떤 담론지이기 때문에 최소한 2회 출판은 좀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최우영 위원  그 예산에서, 그걸 저도 지금 봤어요.
  출판비용이 3,575만 원에서 1,750만 원이 줄어가지고 1,800만 원 편성이 되어 있는데 상임이사님 말씀대로 어떤 담론지를 통해가지고 지역의 문화담론을 담아내는 건 좋은데 과연 이게 특·광역시 형태의 기초단체에서 특히 문화원에서 이러한 지역 전체의 문화담론을 담아낼 수 있는 여건이 되느냐는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지금 기초문화재단들의 역할이라는게 꼭 대구시의 역할과 기초 역할이 분리되어야 될 필요가 있느냐, 지금 시에서 하지 못하는, 즉 북구가 하나의 앞으로 시로서의 역할을 저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도 북구가 전체 대구의 문화를 리드할 수 있는 그런 구가 되므로 해서 대구 전체가 균형발전된다고 그렇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고 지금 타 구에서 하지 않는 시에서 하지 않는 예를 들어 창작가곡제 같은 경우 저희들은 전국에서 유일, 대학생 대상으로 하는 창작가곡제 작곡가들을, 청년 작곡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들은 아주 프라이드를 갖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험 예술가들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거는 대구 전체로 봐서 또 문화계로 봐서는 꼭 해야될 그런 프로그램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리드를 해가야 되고 이게 파급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2회에서 1회로 줄여서 예산을 올리게 된 배경은 어떻게 되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줄여서 올린 게 아니고 지금 삭감되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어디에서 삭감이 되었느냐를 묻는 겁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예산실에서 삭감되었지요.
최우영 위원  기획실의 예산에서 지금 삭감이 되었다는 얘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예.
최우영 위원  충분히 그런 어필을 했었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그렇지요. 지금 저희들이 예산조정의 방법이 정치적인 파이를 정해 놓고 거기에 맞추어서 지금 삭감하는 그런 형식이기 때문에 이 사업이 중요하다고 해서 살리고 줄이고 하는 이런 구조가 아닌 지금 사항인 건 잘 아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설비나 인프라가 약한 대신 문화콘텐츠를 자꾸 확충하고 좀 더 의미 있는 사업들을 해 나가므로 해서 북구의 위상이라든가 또 문화의 깊이를 좀 더 외부적으로 드러내야 되는데 지금 중요한 사업들에 대한 관심도라든가 이런 걸 우리가 높여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산 조정하는 가운데에서도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다들 관심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그런 예산편성이 되어야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축제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확보되었습니다.
  지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또 사실은 애매한 3억 정도의 대표축제를 한다는게 너무 지금 예산규모가 열악하고 또 찬조나 기부금이 그렇게 확대되지 않으면 메세나가 지금 기초단위에서는 지금 확대가 안 되다 보니까 예측할 수 없기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구에 수성구에 수성 빛 축제가 10억 예산으로 내일 지금 오픈을 하는데 단일 축제에 비해서 저희들이 좀 열악한 예산을 미리 결정해 놓고 거기에 맞추어가지고 좀 짜임새 있는 기획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상임이사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을 하거든요.
  그런데 앞에 지금 쭉 말씀을 들어도 어떻게 보면 새로운 북구가 대구 전체에 문화 인프라를 올리는 담론지가 더 확대되어 가지고 잘, 대구가 북구에서 대구 전체가 못 하는 걸 해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되면 괜찮은데 어중간하게 지금 2회 하던 걸 1회로 짤려버렸을 때 이걸 담아낼 수 있는 예산도 못 되고, 이러면 정말 애매한 예산이 된다는 거지요.
  차라리 그럴 바에는 정말 없애버리든지 제대로 가든지, 이런 형태가 필요하지 또 축제도 그래요.
  바람소리길 축제 이야기도 계속 물가상승분에 올려가지고 그냥 올렸다는 예산이 맞는 게 아니고 제가 예산을 삭감하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거론되었고 문제 시 제기되었던 것들은 새로운 방향을 찾아가지고 대표축제를 어떻게 만들겠다는 예산이 들어왔어야 되지 그런 내용들은 하나도 담겨지지 않고 문제점을 지금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타 지역에 지금 10억 예산을 들여서 대표축제를 한다라는 걸 부러워할 게 아니고 우리가 어떤 축제를 하겠다, 꼭 이게 필요하다라고 왔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들이 하나도 안 담겼다는 거지요.
  그냥 단순히 4억 5,000 예산만 잡아 놓고 또 시간 가서 보자는 이야기잖아요.
  그런 것들이 너무 예산편성에서, 특히 축제예산에서는 아쉽고 이게 기계적인 형태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계속 줄기차게 이야기했던 게 뭡니까?
  행사 끝나고 난 뒤에 그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남아 있을 때 제대로 된 평가회 한 번 하고 여러 가지 의견을 모아가지고 내년에 축제방향은 이렇게 가자, 그러면 거기에서는 어느 정도 규모 가겠다라면 예산이 올라가도 모두가 공감했으면 예산반영을 왜 안 시켜 주겠습니까?
  문제 지적 다 되어 있는 내용에 개선책 하나 없이 단순히 물가인상분만 반영해서 축제를 하겠다, 어떻게 바람직한 축제가 되겠냐는 거지요.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에서 예산편성하는 게 굉장히 문제가 있다, 그렇게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하겠는데 내용을 몰라서 그러는데 11페이지 문화예술과 쪽에, 문화재단 자료입니다.
  평가급에 대해서 그게 내용이 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임이사님하고 3급, 4급까지 전년도에서는 평가급이 없었는데 금년에는 평가급이 일부 반영이 되어 있어요.
  이 내용은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임이사님이 해 주셔야 됩니까?
  수입지출서 내역 11페이지,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
최우영 위원  11페이지 상단에 평가급,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평가급은 저도 처음 보는데요.
  연봉제에 대한 이야기인 거 같은데,
최우영 위원  예산이 반영이 안 되었던 예산이 지금 상임이사 3급, 4급 평가급 예산에서 전년도 없던 예산액이 반영되어 있기에 어떻게 지출되는 예산인지 지금,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경영팀장에게 마이크 넘기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이요안(방청석에서)  경영지원팀장 이요안입니다.
  기존에는 아마 항목이 성과급이라는 항목으로 아마 전체적인 금액만 산출이 되어 있었을 겁니다.
  매년 저희가 9월 이후로 경영평가가 끝나게 되면 상임이사님을 포함해서 직원들에 대한 성과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 부분을 하면서 아마 이렇게 직급별로 대략적인 그런 금액을 예산에 세부적으로 적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전년도 예산에 반영이 안 되었다, 금년도에 한 건 성과가 좋았다는 이야기인가요.
  평가가 좋았다는 이야기에요?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이요안(방청석에서)  매년 예산에는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게 항목이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서 아마 이게 평가 세부 부기가 조금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항목에다가 급별로 아마 풀어서 저희가 산출내역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어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매년 성과 관련해서 예산은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하위직급에는 전년도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다고요.
  전년도 예산에 목이 다를 것 같으면 이렇게 갈 수가 없잖아요.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이요안(방청석에서)  ……,
최우영 위원  지금 신규예산으로 상임이사 220만 원, 3급 세 분에 1,500만 원, 별도 편성이 되어 있다고요.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이요안(방청석에서)  ……, 제가 지금 성과예산 관련해서 예산서를 지금 원본을 안 가지고 있고 재단에서 만든 부분만 가지고 있어서 위원님 질의하신 걸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해서 답변을 지금 정확하게 못 드리고 있는데,
최우영 위원  그건 나중에 별도로 그러면,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이요안(방청석에서)  예. 제가 문서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분명히 지금 예산서에는 전년도에 편성되지 않았던 예산이고 금년에 신규 편성된 예산이기 때문에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도서관본부 쪽에 질의해 보겠습니다.
  도서구입비가 전체 1억 4,000만 원 정도, 페이지 재단 28페이지, 앞에 도서관본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도서구입 예산들이 우리가 많이 편성되지 못하므로 해서 전국적인 도서관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못 받아내고 있다, 이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금년도에도 우리가 만 권 구입을 못 하는 것 같아요.
  9,200권 정도 구입하는 것 같은데 도서구입비가 전체 1억 4,000, 이건 지금 구수산만 아니고 대현도서관, 태전도서관 다 포함 금액인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예. 도서구입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서관 매년 지표 평가를 하는데 도서구입비를 매년 증액을 해야 그 점수를 받는데 저희들이 그걸 못하고 있어 가지고 이번에 희망도서나 대출잡지 이런 걸 넣어서 약간 증액을 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금년도에도 올라갔다 그래봐야 새로 신규 된 건 스마트도서관 정기도서구입 600권 1,500만 원 하고 이쪽에서 올라간 거잖아요. 그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도서관이 어떻게 보면 도서관의 기능들이 많이 변화되어 가고 있고 다양한 역할들의 문화기능을 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결국은 도서관은 도서구입인데 우리 북구 구수산도서관 외에 전체적인 5개 도서관 다 해서 도서구입비가 권수가 만 권이 안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예. 그 정도 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도서관의 직접 경비로서 이야기했을 때 지금 인건비 빼고 도서운영본부에서 전체 13억 예산 중에 도서구입비는 결국 1억 4,000밖에 없다는 이야기, 이게 더 늘려가든지 다른 데서 줄여서라도 가장 기본기능의 예산을 더 편성이 되었어야 되지 않느냐는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
최우영 위원  인건비 빼고 도서본부에서 13억 예산을 쓰면서 도서구입비는 1억 4,000이고, 도서구입 수량이 적고 하므로써 도서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다 했을 때 조금 예산편성이 아쉽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 저도 과장님, 질의를 한 번 하겠습니다.
  떡볶이에 관해 가지고 여러 위원님들이 발언을 많이 하시는데 저도 다른 시·군·구
의 의회에 발언내용을 들어가서 봤는데 11월 30일날 달서구의회에 모 의원이 자유발언을 하면서 달서구에는 특별한 어떤 축제가 많았는데 빔프로젝트에 사진도 보여주면서 빈 의자 이렇게 해가지고 기억에 남는 게 없다, 그런데 대구 북구에 떡볶이 행사는 자기도 기억에 남더라, 소문이 나고 이렇게, 다른 구에서 의원이 이렇게 홍보를 하고있는 걸 봤을 때 아, 이 떡볶이 행사가 잘 되어 가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498쪽에 보면 아까 허정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연구용역비가 있습니다.
  교통영향평가, 그리고 좀 전에 과장님이 올해 떡볶이 행사했을 때 또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그랬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안 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예? 아까 저는 했다고 들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떡볶이 행사는 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저는 했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러면 올해 해맞이 행사한다고 안전에 대해가지고 특히 염려하는 부분이 많은데 사전답사도 갔다 오고 안전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떤 점검도 했다고 그러는데 점검한 내용이 무엇이며 지적사항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 자체적으로 올라가면서 안전요원이라든지 경비용역을 배치시켜야 될 그런 장소를 확인하였고요.
  그리고 망일봉 전망대에 인원이 과연 거기에 얼마 정도 올라가서 그 하중을 이길 수 있는가 그런 걸 점검해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건 안전 쪽에 인원을 거의 60명 정도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예정인데 망일봉뿐만 아니라 함지산 정상과 그리고 운암지 부분 그리고 저희들이 해마다 강남, 강북으로 해서 올해는 함지산에서 하는데 오봉산에도 주민들이 많이 올 걸 예상해서 침산정 일원까지 인원을 좀 분산배치를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리고 망일봉의 전망대는 저희들이 지금 시설을 점검해보니 거기 최대 수용인원은 500명에서 600명까지 올라갈 수 있는 그런 하중을 이길 수 있지만 저희들 겨울이기 때문에 아마 200에서 250명이 올라가면 거의 꽉 찰 것을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인원들이 망일봉 일대에 거의 수용이 불가할 때에는 함지산 쪽으로 유도를 하고 경비용역과 같이 항상 거기서 그걸 인원이라든지 이런 걸 체크를 해서 안전에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경비용역 업체는 보통 어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그 경비용역 예산이 없어서 이번 추경에 500만 원 올려놓았는데 위원장님, 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제가 지원하는 문제는 아니고 여기 위원님들이,
    (웃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위원님들, 3차 추경에 저희들 해맞이 행사 관련 경비용역비로 5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서상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에 어떤 협조선이라든지 어떤 유인물을 보낼 때 특정인을 좀 지목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의 위상도 있고 아마 문서작성하신 분은 아실 건데 앞으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상세한 내용은 회의 끝나고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제 질문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팀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김병수 팀장님께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3지구 이태원문학관을 이제 진행하시면서 현장에 오래도록 남아 계시고 현장 상황을 가장 많이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시나 주민들 불편사항은 들어보신 내용은 있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주민불편 사항은 한번씩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행사 때 소음이 크다라는 민원들은 한번씩 있고 거기 근처에 독서실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기때문에 버스킹 할 때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도 한번씩 있었습니다.
김상선 위원  화장실 민원이나 이런 건 없었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기본적으로 되는 부분이 화장실이나 시설에 대한 부분들이 협소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협소한 부분들도 계속 지속적으로 그 부분들은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필요하다라고 느끼고 있고 본 위원이, 그리고 토요일 기행문화를 하면서 오랫동안 6개월 정도의 행사를 하는데 또 그런 예산이 안 올라왔길래 도와드릴 수 있는 예산은 정말 주민을 위해서 해야 되는 예산인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팀장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덧붙여서 이태원 문학관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태원 문학관이 이태원길을 조성하면서 가건물로 컨테이너로 지금 조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건축적으로는 좀 불법입니다.
  불법이긴 하지만 이동식 컨테이너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용은 할 수 있지마는 지금 이태원 작가를 아시는 칠곡의 지인들이 가끔 저한테 찾아오시기도 하고 전화도 하시는데 지금 문학관을 저대로 둘 거냐, 지금 큰 문제는 이태원 작품을 지금 출판을 하지 못하는 문제하고 이태원 선생님 재조명 작업을 저희들이 일단 문학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또 해야되고 저걸 정식적으로 문학관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태원 문학관 조성작업을 앞으로 준비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태원 선생님의 친필사인을 받은 책들, 이런 것들이 지인들이 갖고있는 것들이 있다고들 찾아 오셔가지고 말씀들을 하시고 지금 이태원 선생님의 「객사」 작품에 대해서 지금 재조명 관심을 가지는 문인들이 지금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걸 지금 컨테이너를 더 세워서 거기다가 증축을 하는 방법 아니면 따로 이태원 문학관을 지금 향교 주변에 하나 만드는 방법, 이걸 앞으로 저희들이 좀 북구에서도 숙제로 생각하고 지금 이태원 「객사」 관련해서 그때 실존 인물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나오는 분들의 생가라든가 이런 게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들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해가지고 관광자원으로도 또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이태원 선생님의 문학성에 대해서 재평가할 수 있는, 재조명 작업을 북구가 앞으로 큰 목표를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칠곡의 역사를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 길에 대한 의미를 지금 우리가 좀 더 주민들과 또 그 길을 이용하는 전국에 있는 모든 관심을 가지는 분들한테 우리가 조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야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아까 최우영 위원님께서 담론지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셨는데 저는 담론지도 한번 읽어봤습니다.
  이런 담론지가 있다는 거 저도 좋습니다.
  읽을거리도 있고 수준도 높고 한데, 이제 행복북구문화재단의 목적, 이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 주민 중심의 문화정책, 이런 비전들이 이 담론지가 담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 담론지의 내용이 보면 주로 정책적 비전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문화예술 전문가들이나 이런 분들은 이 담론지가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지역주민들이 이 담론지를 읽고 어떤 문화에 대한 충족을 할 수 있는지, 제 생각으로는 이런 문화 담론지라면 그런 정책적 비전과 함께 현장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이 정책적 비전과 어우러진 담론이 더 추가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지만이 이 담론지가 주민을 위해서 만들어진 담론지가 될 거고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은 이렇게 마무리하고요.
  몇 가지 짧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떡볶이 페스티벌 예산 증액되었습니다.
  지금 당초예산에서 꼭 반드시 반영되어야 될 예산이라고 가지고 오신 자료에 보면 떡볶이 페스티벌을 북구 대표축제로 추진하신다라는 그런 뉘앙스를 받았습니다.
  혹시 그러면 이제 그동안 우리가 금호강 바람소리길이 대표축제였는데 이제 떡볶이 축제가 대표축제가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저희 지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문화관광부에 예비 관광축제로 등록 지금 추진을 하고 있기때문에 북구의 대표축제는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로 지금 거의 문화관광축제로 가기 위한 그런, 지금 기로에 서 있고 떡볶이 축제는 사실 1회에 추진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 떡볶이 축제가 다른 어떤 지자체 최초로 추진을 했기 때문에 북구의 대표축제가 아니라 저희들은 지역축제로서의 어떤 그런 걸로 상징적으로 그 축제를 성장시킬려고 하고 있습니다.
  북구하면 떡볶이, 대구하면 치맥, 이런 걸로 북구의 어떤 브랜딩을 높이기 위한 그런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그런 축제로 발전시키려고 하지 지금 대표축제로 이미 등록된 축제는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지금 예비관광문화축제로 저희들이 지금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건 유지를 하면서 떡볶이 축제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기때문에 그 위상을 높이자라는 취지로 그럼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관심을 받고 있고 많은 분들이 잘된 부분도 있고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지금 조금 키웠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여론이 많기때문에 증액이 되어서 더 잘되는 거는 누구나 바라는 일일 것 같습니다.
  5,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이 증대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데 단순히 계속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규모만 커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담을 콘텐츠를 고민해야 된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억이 되면 그동안의 수의계약에서 벗어나서 공모를 당연히 해야될 것으로 보구요.
  공모를 할 때 참신한 기획하고 그리고 효율적인 축제 운영, 당연히 들어가야 되면서 홍보방안, 그런 차원에서 면밀하게 대행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사업별 설명서 236쪽에 다른 위원님도 문화진흥 기반시설 조성에 대해서 의문을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관내 문화진흥 기반시설 조성으로 제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기반시설의 내용이 뭔지 좀 궁금합니다.
  어떤 기반시설이냐,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 지금 축제장이 축제를 할려면 사실 기반시설이 저희들이 축제장에 산격대교 밑에 보면 거의 주차장이라든지 그 주변에 환경이 잘 안 되어 있어서 그런 시설을 하기 위한 그런 예산입니다.
김종련 위원  제가 궁금한 것도 그러면 상설주차장이냐 아니면 임시주차장이냐, 임시주차장에 그러면 쓰는 임시, 축제행사 때만 쓰는 관리비가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주차라인을 긋는다든가 야광봉을 놓는다든가 조금 더 정비를 한다든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정비,
김종련 위원  그렇다면 이건 축제예산 안에 포함되어야 되는 게 아닐까요?
  그동안 제가 알기로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산과목이 저희들이 좀 틀려서, 또 축제예산은 저희들이 재단으로 위탁해서 그 축제 전체적인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건 재단에서 운영하고 저희들이 기반시설 이런 것은 문화예술과에서 직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보통 이런 기반조성 주차장 관리라든가 이런 문제도 보면 사실은 일반적으로는 축제예산 안에 포함을 시키거든요.
  그런데 이제 재단이 프로그램 운영하는 부분이랑 부서에서 행정지원을 하는 부분이랑 조금 이원화되어 있기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그런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 부분 조금 의문이 들었구요.
  그다음에 세 번째, 바람소리길 축제입니다.
  계속 말씀하셨지만 예산을 높여가지고 축제를 더 잘 하고자 하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이 예산에 비해서 물가상승률은 차치하고라도 이 예산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이 예산을 증액을 시켰나, 진짜 그런데 이 부분은 너무 중요한 부분인데 그냥 예산만 올려주면 잘 하겠다, 이렇게만 자꾸 들려가지고 그 부분이 조금 답답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렇지요.
  세부적인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그 금액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올해 했는 그런 축제의 예산은 나올 수 있지마는 또 내년도에 이 콘텐츠가 바뀔 수 있어서 올해 부족했던 부분들, 그래서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콘텐츠,
김종련 위원  과장님?
  저는 그런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이 축제가 재단에 어떤 분이 들어오든 재단이 주관을 하든 부서가 주관을 하든 누가 감독을 선정해서 감독이 하든, 이 축제가 매년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시스템을 먼저 갖추어야 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축제 제목 네이밍하고 이렇게 하고는 뭐 누가 잘 하겠지라고는 대행사 선정해 가지고 했는데 잘 못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방식으로는 매년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다,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을 방안, 방안을 만들어야 된다는 거를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이 전문가 토론회가 있어야 됩니다.
  이 축제방향을 설정할, 일단 아직까지 우리가 지금 몇 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체성을 확보해야 된다, 정체성을 마련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게 뭐냐하면 외부전문가 토론회입니다.
  거기에서 이 축제 핵심 콘텐츠들이 제안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제안된 콘텐츠를 가지고 우리 정책 관계자들, 그러니까 부서나 재단이나 이런 분들하고 또 구 의회도 포함되면 좋겠지요.
  그리고 그때 핵심콘텐츠를 개발한 외부 전문가 중에 몇 분이 또 참여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 콘텐츠가 결정이 되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바람소리길 축제를 하면서 바로 대행사에 다 줘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은 축제 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의원님들, 전문가들, 다 참여해서 콘텐츠를 하고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해서 그렇게 다 대행사한테 저희들이 추구하는 것도 또 같이 하면서 그렇게 추진을 했던,
김종련 위원  아, 그러면 축제추진위원회, 저도 위원단 명단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그러면 콘텐츠가 도출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아이디어하고는 많이 나왔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렇게 그냥 회의에서,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회의에서 했던 부분들도 많았었는데 지금도 이런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저희들이 환경축제로 그런 논의가 많았었어요.
  그래서 환경축제로 가다가 또 금호강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바뀌다 보니까 조금의 어떤 그런 것들이 생긴 그런 부분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렇게 하신 부분은 있지만 제가 또 말씀드리는 부분은 그런 회의보다 더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져서 정책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콘텐츠가 개발이 되어야 된다는 거지요.,
  그분들은 거기서 의견을 개진하신 것뿐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책임을 전혀 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좀 더 책임성 있는 콘텐츠를 내놓을 수 있는 심도 있는 토론회, 포럼, 더 나아가서 심포지엄, 이 정도까지 가야되는 초기단계입니다.
  그리고 잠깐 빗나가서 말씀드리는 건데,
○위원장 서상훈  자, 자,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예예. 수성구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수성문화재단을 보니까 2009년도에 출범했습니다.
  저희 북구문화재단은 2018년도 출범했습니다.
  수성문화재단 2009년도, 아니 ’10년 출범했습니다.
  ’10년도에 들안길 먹거리축제 하다가 2011년부터 지금의 수성문화페스티벌의 초기를 맨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때는 지금 수상무대가 없었습니다.
  수상무대가 없었는데 물 위에 플로팅을 띄워가지고 수상무대를 시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한 축은 수상무대를 중심으로 메인공연을 실시하고 또 다른 한 축은 생활예술축제라고 해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축제를 그와 비등하게 치르면서 지금의 어떤 수성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게 지금 10여 년 간입니다.
  그런 것과 비교해서 우리가 지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수성구랑 정체성을 운운할 차원은 아니고,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될 부분이 무엇인가라는 점을 시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수성구 축제는 얼마 주니까, 그동안 쌓여 온 게 있으니까 10억을 줘도 그걸 할만한 역량이 있는 거고 우리는 지금 3억 줘도 못 하는데 10억 줘가지고 그 돈을 어떻게 감당하실 건지, 그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이 적어서 뭘 제대로 못 한다는 말씀은 더 이상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주어졌을 때 이거를 얼마나 짜임새 있게 효율적으로 이 공연, 행사를 치러낼 수 있는가를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가, 과장님도 우리 부서도 그런 노력을 하셨지만 좀 더 본격적인 그런 토의과정을 거쳐야되고 실질적으로 누군가는 책임성 있는 그런 걸 거쳐가지고 도출될 방향이 나왔을 때, 방향이 나왔을 때 이제 우리 내년도에 실행할 축제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고 예산 낭비만 초래한다는 거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행사한테 수수료만 지불하다가 계속 끊임없는 시행착오만 거치게 됩니다.
  핵심이 없는데 어떻게 이게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한 차원 높은 가치 중심 축제를 하든지 아니면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는 생활문화 축제를 하든지, 자, 이런 식의 방향이 설정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북구청장님, 이미 이 생활문화축제에 대한 안목이 있으신 분입니다.
  2011년도에 배광식 북구청장님, 수성구 부구청장님 지내셨습니다.
  그때 막 좀 전 말씀 드린 대로 들안길 축제가 일반적인 먹거리 축제에서 벗어나서 문화예술 축제를 지향할 그 전환시기였습니다.
  그때 생활문화 예술 축제에 대한 충분한 어떤 회의나 이런 거 다 참석하셨고 의견도 다 개진하셨고 거기에 대한 충분한 안목이 있으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제안이 한 번만 들어간다면 충분히 치러 내실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번 더 앞서 말한 전문가 토론회와 정책 회의를 통해서 심사숙고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열띤 질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교대해 주십시오.
    (부서교대)
  다음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입니다.
  먼저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공원녹지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은 2022년 당초예산 대비 국·시비보조금 등 7억 8,600만 원이 감액된 22억 5,116만 원으로 세외수입 1억 1,460만 원, 국고보조금 등 8억 5,876만 원, 시비보조금 등 12억 7,77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안)은 2022년 당초예산 대비 20억 2,821만 원이 증액된 137억 5,432만 원으로 각 단위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07쪽, 쾌적한 도심 녹지공간 유지 분야는 9억 8,071만 원이 증액된 38억 7,809만 원으로 가로수 및 녹지 관리에 필요한 인건비 8억 2,603만 원, 자재구입비 등 7,620만 원, 가로수 전정 및 뿌리정비, 은행나무 열매채취, 학정로 시설녹지 정비, 팔거천동로 경관녹지 경관등 설치, 조경지 관리 장비구입비 등으로 13억 2,4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수목 부산물 처리비, 녹지시설물 긴급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조경지 내 시설물 유지관리 보수 등으로 3억 9,055만 원, 팔거천·동화천 생태휴식공간 조성, 수직정원 조성, 꽃보라동산 화장실 개보수 등에 3억 원, 시비 보조사업인 가로수 및 조경지 사후관리에 3억 5,840만 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대현도서관 수목 보호덮개 교체사업비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13쪽, 맑고 푸른 도시환경 조성 분야는 6,020만 원 증액된 4억 1,000만 원으로 도시숲 조성 2억 원, 꽃길 및 화단조성 사업비로 2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13쪽, 친근하고 매력 있는 공원 조성 분야에서는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의 개체 사업비로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결하고 깨끗한 공원 관리 분야는 3억 9,290만 원이 증액된 49억 6,712만 원으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 및 물놀이장 관리를 위한 인건비, 일반운영비, 자재구입비 등으로 12억 4,238만 원, 수목 및 수경시설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공공요금, 시설장비 유지비 등으로 16억 6,433만 원, 공원시설물 바닥포장 정비 및 어린이공원 재조성, 해당화 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사업비로 16억 5,000만 원, 금호지구 공원관리를 위한 인건비, 일반운영비, 시설물 긴급보수비 등으로 1억 원, 공원화장실 정비 사업비로 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21쪽, 산림자원의 보호 및 보존 분야는 2억 5,899만 원이 감액된 14억 8,292만 원으로 국·시비 보조사업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비 4억 7,068만 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방제장비 구입비로 1억 2,491만 원, 생활권 수목진단 컨설팅에 7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산불예방 및 체계적인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인건비, 산불감시 초소 등 시설장비 유지비, 산불진화 헬기 임차료,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등으로 7억 1,753만 원을 편성하였고 산사태 취약지역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사방사업과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비로 1억 2,024만 원, 산림연접지역 위험수목 정비 사업비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0쪽, 산림자원 조성 분야는 815만 원이 증액된 5억 2,495만 원으로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해 국·시비 보조사업인 미세먼지 공익숲가꾸기 3억 9,495만 원, 노화된 보호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자 보호수 정비 및 유지관리에 2,000만 원, 미세먼지 저감 조림 1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2쪽,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 휴양공간 조성 분야에는 함지산 등산로 토지보상비 및 휴양공간 조성비 7억 원, 주요 등산로 정비에 시비 보조금을 포함한 3억 2,000만 원, 먼지털이기 설치비 8,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운암지 및 유아숲체험원, 생태숲 등 산림 휴양공간 관리를 위한 인건비 1억 4,571만 원, 일반수용비, 공공요금, 시설장비 유지관리, 수목 및 화초 구입비 등으로 1억 2,361만 원, 유아숲 교육운영비 8,59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5쪽, 인력운영비는 4,425만 원이 증액된 6억 5,920만 원이며 538쪽, 기본경비는 9,474만 원으로 사무실 운영비, 직원여비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공원녹지과 예산(안)은 건전한 재정운영을 기본으로 꼭 필요한 사업비만을 편성하였으므로 주민 행복을 위한 쾌적한 녹색환경도시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자료준비 해 주신 이재원 과장님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질문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507쪽입니다.
  가로수 및 녹지관리에 대한 인건비, 여기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이고 제가 의원되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녹지나 택지 그리고 가로수 이런 것들에서 여름철이나 이렇게 비교했을 때 업무량이 많고 또 민원인들도 빨리 좀 해 주면 좋겠다라는 어떤 그런 내역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녹지과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면밀히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도 들어가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조금 자세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예산안을 보면 2023년도 공원녹지과 소관 주요사업 예산편성 내용을 따로 받은 게 있는데요.
  1번에 보면 우리 집행부에서는 기간제 근로자 인원 76명을 운영했으면 앞으로 좀 바람직하겠다라는 예산을 냈는데 우리 집행부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으로 8억 2,600 정도를 잡았고 우리 녹지과에서는 11억 5,900 정도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요구액을 했는데 제 의원이 봐서도 이 8억 2,600만 원을 했을 때는 예산서 기준으로 했을 때 160일 기준 잡았을 때 5에서 8개월 정도의 사역할 수 있는 분 46명 가능한 예산이고요.
  그리고 또 연중 사역했을 때 따져보니까 30명 사역한 예산편성표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녹지과에서는 76명에 대한 부분을 늘려야 되겠다는 예산을 잡은 원인이 보니까 앞으로 금호사수택지, 그리고 연경택지지역, 도남택지지역, 이런 부분의 이관 예정도 있고 또 기존에 예상물량도 첨가하고 기존에 가로수 녹지관리 질적향상이라는 어떤 민원인들의 요구가 대단히 많이 높아졌거든요.
  저 역시도 지금 운암지에서 국우성당 가는 길에 있는 녹지를 이제 건설보수과와 같이 병행을 해가지고 보도블록을 다 바꾸는 대신에 나무를 뽑아내고 큰 나무는 제거해 버리고 앞에 작은 나무로, 그러니까 도로가로 옮겨달라는 그런 사업도 내가 부탁을 드렸는데 이거는 2차 추경 때 예산을 받았으니까 내년에 추진이 될 거라고 보고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예산안이 그러면 좀 전에도 문화예술 했을 때 금액을 딱 가지고 어느 정도의 예산을 쪼개고 쪼개고, 적게 주고 이런 방향이 서서 그런 방법론이 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514페이지에 공원녹지과만 보더라도 지금 예산 우리가 해 놓은 부분은 다 일반적으로 편성이 되었더라고요.
  전년도 9억 정도에서 11억 3,000 정도, 2억 2,300만 원이 요구안이 그래도 체결이 되었고 지금 녹지, 가로수 녹지에 대한 부분은 6억 6,000에 대해서 8억 2,000 정도가 1억 6,400이 증액되었는데 제가 볼 때는 공원녹지가 일이 쉽다 적다 이런 게 아니라 대광범위한 어떤 가로수 녹지 시설에 대한 부분 그리고 앞에 언급했듯이 다른 택지지역이 4,5군데 그리고 외곽순환도로 들어오는 그것도 이관이 될 예정인데 이 부분은 좀 맞지 않겠다, 그래서 최소경비라도 우리가 50명 상시 할 수 있는 인력을 하려고 해도 12억 정도의 예산은 들어가야 되겠더라고요.
  제가 수치적으로 봤을 때,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의견을 피력을 주시고 또 예산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하고 난 다음에 예결위도 있으니까 거기에 편성을 꼭 좀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도, 한번 의견 좀 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부위원장님이 저희 부서의 인력관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희 부서에서 11억 5,900만 원 정도 해가지고 요구를 했습니다.
  예산서에 했는데 사실은 예산부서에서도 구청 전체 살림을 살아야되는 이런 입장도 있을 거고 저희들 주장만 계속 할 수도 없고 이렇게 해서 지금 확정된 예산이 8억 2,600인데 사실은 올해에 비해서는 사실은 이것도 엄청나게 확장이 된 예산이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합니다.
  그런데 11억 아까 5,900만 원 정도 하면 전년 대비 거의 2배 정도가 지금 확보되는 그런 사항인데 이게 예산부서하고 협의 중에 그만큼 저희들은 필요하지만 예산부서에서 나름대로 집행률이 있고 이렇게 예산편성 룰이 있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는데 조금 더 부족하지마는 처음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가지고 추경이라든가 이런 데서 저희들이 좀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올해 8억 2,600이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은 올해 예산에 대비해 25% 정도 증액되어있는 그 상황이라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는데 부족하지마는 이걸로 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추경에 또 의원님들한테 요청도 드리고 부탁도 드리고 이렇게 해서 확보하는 방안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저는 우리 요구액이 11억 5,000이 되었는데 그래도 1억 6,400 정도가 증액은 되었긴 되었지만 완벽한 대응을 할려고 그러면 우리 2차 추경 때, 1차 추경이나 2차 추경 때 올려서 진행을 하면 또 기간도 있으니까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진행을 시켜도 될 것 같고 아니면 지금 예산안이라도 조금 더 올릴 수 있는 감이 있다면 한 번 더 신경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감사합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512쪽 보면 국우동 시설녹지 그린웨이라고 여기에 동 방문했을 때 민원인들께서 직접 질의한 내용입니다 이게, 그래서 완충녹지가 있는데 거기에 산책로하고 250m, 300m 되는 길 길이가 됩니다 거기에, 그래서 녹지정비를 하고 산책로 조성을 하고 조명등 설치를 하는데 지금 1억으로 신규가 잡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그 당시에도 시에 우리가 좀 의뢰를 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부의장님한테 통해가지고 예산을 좀 확충해 달라, 그래서 확실한 건 아니지만 한 4억 정도의 예산을 받을려고 하고 있다, 그러면 시비나 구비나 같이 이렇게 매칭이 되어가지고 진행을 하면 1억의 예산은 적은 금액도 아니고 많다면 많다 할 수 있는데 이게 반 정도 공사가 될지 안 될지도 제가 감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안에 대한 부분을 어떤 올릴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사실은 동 방문 때 나온 다양한 의견 속에서 필요성도 있고 이래서 1억을 저희들이 올렸고 시에 그때 시 의원님도 참석을 하셔가지고 저희들이 재정이 부족하다 보니까 시비를 좀 지원해 달라고 해가지고 시비를 3억 확보하고 구비를 1억 확보해서 4억으로 해가지고 추진하는데 4억 정도만 확보되면 사업을 추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 4억이 확보되면 당초의 목적대로 저희들이 주민들이 이용하고 휴식하는데 많은 기여가 될 수 있다고 이렇게 판단드립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충분하게 이게 산책로라든지 조명 설치는 그 거리는 다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4억이 확보되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에 지금 예산 시기인데 시하고 잘 협의해 가지고 확보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521쪽에 보면 공원화장실 정비, 이게 2억 4,000 정도의 예산을 잡았습니다.
  4개소 해 가지고, 4개소는 장소는 나오는데, 지금 우리가 그때도 5분 발언인가 모 의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남자 여자 화장실 구분이 없는 공원화장실이 지금 몇 개 정도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8개 정도가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럼 거기에는 남자 여자 구분할 수 있는 화장실 개선은 언제쯤 다 마무리할 계획인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내년에 예산을 저 희들이 확보해 가지고 3개소를 하고 당년도에 다 못하니까 연차별로 해가지고 리모델링할 경우에는 남녀 구분을 해가지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자료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업별 설명서에 내용을 잘 모르겠는게 있어서 사업별 설명서 284쪽에 보면 어린이공원 조성(전환사업) 되어 있고 사업개요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291쪽에 보면 같은 제목으로 어린이공원 재조성 똑같이 괄호 안에 전환사업 해서 사업개요가 나와 있는데 주요내용은 둘 다 노후된 어린이시설 개체, 보수, 이런 내용 같은데 이게 어떻게 다른 건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284쪽에는 어린이공원 노후시설 개체 이거는 사실은 부분 개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일정 공원 안에 놀이시설 바닥을 부분 개체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그 뒤에 어린이공원 291쪽은 어린이공원 전체를 리모델링 해서 재조성한다고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잘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감 때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한번 더 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북구가 자랑할만한 생태공원, 운암지, 서리지, 지금 완료가 된 상태구요.
  서리지는 조금 더 보강이 남은 상태지요.
  그리고 앞으로 도남지도 있는데 도남지는 어떻게 개발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도남지는 저희들이 잠재적으로는 개발보다도 이용에 편의를 주기 위해가지고 도남지구가 입주가 다 되고 하면 주민휴식공간이라든가 이런 게 부족할 것 같아서 일단 저희들이 장기계획으로 해 가지고 중기 지방재정계획에도 넣어 놓았는데요.
  여기에 일정부분은 연차별로 해가지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구비가 없으니까 거기 개발제한구역입니다.
  그래서 국토부에다가 개발제한구역 주민편익사업 공모를 해 가지고 20억 정도 해서 순환산책로부터 하고 나중에는 거기에 편의시설이라든가 부대시설을 구비라든가 국비가 매칭이 확보가 된다하면 장기적으로 해서 지금 그렇게 추진하는데 200여 억 원 정도 예상해 가지고 중기재정계획에 반영 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련 위원  거기 들어가 있는 내용은 주차장이랑 주변에 산책로 정도인데 그건 나중에 국비 공모해서 선정되었을 때 그렇게 실행이 가능한 것이겠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일단은 저희들이 이게 너무 많은 사업비가 들어가다 보니까, 그리고 또 시작도 어느 정도 짜임새 있고 다른 서리지라든가 이런 걸 완성도를 높여 놓고 들어가야되는 입장이라서 그걸 다 하면서 내년에는 출발은 국비부터 확보해 가지고 노력을 하면서 출발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 사업을 공모를 진행하실 때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서리지, 운암지, 도남지, 다 수변생태공원이라는 거, 거기서 유아숲 체험을 특화시킬 수 있다는 거, 거기서 더 나아가서 아동, 청소년, 시민 생태숲 체험이라는 그런 콘텐츠를 집어넣어서 그런 사업계획서를 좀 구성하면 좀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그건 주변 여건하고 이용사항을 봐가지고 그때 테마라든가 이걸 한번 고민해 가지고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자료 잘 봤습니다.
  이번에 예산을 보니까 전부 주민들을 위한 그런 공간에 대한 사업들이 많은데 제가 조금 아쉬운 게 연차사업으로 진행될 사업들이 중단된 게 있으면 이번에 예산에 그게 반영될 수 있도록 조금 많이 노력하셨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관음근린공원이 사실은 사업을 연차사업으로 했었는데 지금 막이 내린 상태인데 그다음 단계는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종류 중에 관음공원이라든가 좀 규모가 큰 공원은 근린공원이고 근린공원은 시에서 사업을 해야되는 이런 입장입니다.
  사업비를 올해 한 부분도 저희들이 시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가지고, 위원님도 아시지만 구비를 여기에 편성하기에는,
김상선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은 구비를 편성하라는 내용이 아니고 연차사업으로 해야 될 사업이지 단기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시에 저희들이,
김상선 위원  그러니까 시에 건의를 얼마나 많이 노력하셨나 그게 궁금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시에 저희들이 5억 정도 해가지고 마무리를 하고자 요청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시에서도 구 단위별로 파악을 해가지고 그걸 아마 판단을 해가지고 할 거 같은데 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왜냐하면 이게 하다가 사업이 중단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맥이 끊길 가능성도 있고 그때 과장님께서 의논하실 때 이건 정말 추진을 해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김상선 위원  내용이 없어요. 내용이 없고 이걸 하다가 맥이 끊기면 또 안 되고 이래서 그걸 한번 노력해 주십사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통 3년 정도 생각해서 연차사업으로 하자, 이렇게 계획을 잡았었거든요.
  그런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저희들이 구비 투입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시에 시의원님이라든가 이런 다른 부분에 관심 있는 분하고 해가지고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입장이라고 말씀을 올립니다.
김상선 위원  물론 근린공원이라고 해봤자 여기 칠곡 을지역에 많지 않습니다.
  아는데 조금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이재원 과장님, 예산편성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페이지 512쪽에 있는 생태휴식공간 조성 팔거천, 동화천, 예산이 각 1억씩 잡혀가지고 있는데 이건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팔거천하고 동화천이 정비가 완료되어 가지고 올해도 일정부분 시비를 저희들이 확보해 가지고 그늘목이라든가 휴식공간이라든가 이걸 하고 있는데 연장이 길다 보니까 당년도에 다 추진이 불가능해서 내년도에는 일정부분 해가지고 팔거천 같은 경우에는 태암교에서 태전2교 구간 안에 그 안에 그늘목이라든가 편의시설 할려고 하는 그 사업이고요.
  동화천도 동화천 일원에서 산책로에 그늘목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이용하는데 주민들의 편리성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마지막 공사가 한창인 매천시장역에서 팔달역 사이, 팔거천이 완성되어지면 그쪽 부분은 좀 삭막한데 보완할 수있는 방법이 혹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곳도 내년에 혹시 아직 그게 치수사업이 완전히 마무리되어가면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건 내년에 이 사업비가 부족하다 하면 추경으로 하든지 아니면 그 다음연도에 계획은 저희들이 다 해 놓았습니다.
  팔거천도 위에 거동교 거기서부터 해서 팔금교까지인가 금호강 접합 부분까지 계획을 했었고요.
  동화천에도 지금 동변교에서부터 해가지고 동화교에서 동구 경계까지 해가지고 계획을 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가지고 연차별로 추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바로 밑에 있는 항목인데 수직정원 조성사업이 5,000만 원 있는데 어떤 사업을 말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하천이라든가 도로변에 옹벽이 안 있습니까, 옹벽에다가 식물을 심어가지고 옹벽을 미화하고 푸르름을 하고 환경을 개선하고 하는 이런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옹벽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줄장미를 올리는,
최우영 위원  넝쿨을 올리는 줄장미를 하든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런 걸 넣어가지고 환경도 개선하고,
최우영 위원  그 수직을 이야기하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최우영 위원  지금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겁니까?
  어디 지역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지금은 내년에 하겠다하는 건 팔거천 일부 구간에 장소를 잡아가지고, 특정하지는 않았는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 한번 추진을 해 볼까 싶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시멘트 담벼락 형태의 부분을 지금,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너무 삭막하고 이런 부분에 그런 부분의 환경을 개선해가지고 하고자 하는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지금 513쪽에 있는 교량 꽃길 이 예산이 좀 증액이 되었는데 관수시스템 보완에 2,000만 원을 하더라도 4,000만 원이 더 증가된 거 같습니다.
  예산 513쪽에 가로변길 교량 꽃길 화단조성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6,000만 원 증액이 되었고, 그 관수시스템 정비가 2,000만 원 들어가니까 그걸 빼더라도 꽃길조성에만 한 4,000만 원이 더 증액되었는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특별히 부족해 가지고 하는 건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사실은 저희들이 6개교에 대해서 추진을 했었는데 올해 칠성교하고 내년에 공항교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면서 거기에 소비되는 몫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공항교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추경 때도 이야기했었던 내용인데 동구하고 접점지역이고 서로 역할분담을 어떻게 할 건지는 역할이 지워졌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3분의2가 저희 구간이고요.
  나머지는 동구인데 동구하고 협의했는데 동구가 크게 마땅치 않은 이런 입장이고 해서 저희들이 시에 해가지고 시에 지원을 받아가지고 실물로 해가지고 꽃을 지원받든지 아니면 예산을 좀 지원받아가지고 하든지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최우영 위원  동구는 우리 의견을 안 받아들였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게 좀 구역이 작고 이렇다 보니까 하면서 북구에서 같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안은 있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531페이지에 있는, 531, 532쪽에 있는 지금 미세먼저 저감 숲가꾸기 사업이 그 뒷 페이지는 미세먼저 저감 조림 이렇게 항목들이 나누어져가지고 계속 이어지는데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사실은 미세먼저 저감 숲가꾸기는 옛날에 숲가꾸기에 하나의 비슷한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단어라든가 이런 게 시대의 흐름이라든가 그 트렌드라든가 이런 게 반영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런데, 옛날에도 가지치기라든가 솎아내기라든가 이런 걸 해서 나무를 더 건실하게 키워가지고 거기에 나오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이런 숲가꾸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앞에 페이지와 뒤의 페이지에 공익 숲가꾸기하고 저감 조림하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조림은 식재를 해 가지고 나무를 심어가지고 미세숲을 하는 거고 이거 공익 숲가꾸기는 기존에 있는 산림에다가 간격을 일정하게 벌목을 하든지 그다음에 가지치기라든지 기존에 있는 숲에 대해가지고 그 숲가꾸기를 하는 거고 조림은 식재를 해가지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킨다고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가로변 결국은 나무심기가 미세먼지 저감이란 이름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안 그래도 화담공원에 치유의 숲이 들어오면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 볼거리라든가 이런 걸 하기 위해가지고 화담공원 옆에 치유의 숲에 그걸 해가지고 국비를 받아가지고 저감조림을 해가지고 경관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말씀나오셔가지고 이야기인데요, 화담공원 예산이 지금 어디 반영이 되어 있습니까,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화담공원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에서 추진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시비를 지원받아가지고 보상도 그랬고 앞으로도 조성되는 것도 시비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우리 예산에서는 시비반영 건이 전혀 포함이 안 되어 있네요. 그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내년도에 시비가 20억 정도 지원되어가지고 내년에 지금 1차 공사가 실시설계를 지금 마무리 중에 있기때문에 발주해서 공사비가 전체 70억인데 20억을 우선,
최우영 위원  보상금까지 해서 전체 150억 예산이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보상비가 80억으로 해서 보상은 거의 완료가 되었고 조성비가 추진하는데 시에서도 그런 부분이 한꺼번에 70억을 지원하기 어려우니까 연차적으로 내년에는 20억을 지원받기로 지금 그렇게 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내년 예산까지 되면 화담공원은 공원조성으로서는 몇 % 정도 달성이 되는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일단은 연차사업으로 해가지고 목표는 저희들이 ’25년도까지 그렇게 계획을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하고 협의해서,
최우영 위원   ’25년에는 워터폴리스에서 나오는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인도교 조성까지도 완료되는 시점으로 보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것까지는 제가 사실은 숙지를 못 했습니다.
  인도교는 지금 아직 도시공사하고 이렇게 사업비 관계로 해가지고 확정이 되었는지, 다른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그거 하는데 200억 이상 드는 걸로 해가지고 협의를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정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까지는 제가 사실은,
최우영 위원  어떻게 보면 화담공원 조성완료가 되었을 때 교통 문제는 굉장히 심각해 질 수 있고 그리고 주통로는 워터폴리스에서 차를 세워 놓고 인도교를 건너는 방법으로 이용하자 이렇게 되는데 같이 맞추어져야 되는 부분이 아니겠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 그래도 지금 그 부분도 그렇지만 지금 화담마을 진입하는 도로가 협소해서 공원이 되었을 때 조성할 때도 그렇지만 이용객의 불편이 나오고 안전성이 문제가 나올 것 같아가지고 저희들이 데크를 반 정도 해 놓았습니다 그 구간 안에, 그런데 이번에 특교금으로 해가지고 확보 해가지고 아마 그게 10억으로 확보 해가지고 내년 정도 되면 거의 완성도가 안 나오겠나 하는 동선을 이용객하고 차량하고 어느 정도 분리가 될 수 있다하는 그런 것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최우영 위원  일단 주차장 확보는 안 되니까 데크 길을 완전하게 조성해 가지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차도하고 사람하고 분리를 해서 일단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침산공원 맨발 세족장 설치가 3,000만 원 예산 되어 있는데 세족장 하나 설치에 이만큼 들어갑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세족장을 물이 산지형이다 보니까 관로를 하는데 관로 길이가 지금 1봉에서 정상에서 거기까지 오는 공사비하고 그 비용이 3,000만 원 정도 든다고 그렇게 계상을 해 놓았습니다.
최우영 위원  세족장이 단순히 공사보다는 물을 당기는 수로 공사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게 더 머니까, 일반시가지 같으면 수도가 바로 근거리에 있지만 거기는 산지형 지형이다 보니까 수도가 나와 있는 데서 올려고 하면 몇 백미터를 끌고 와야되는 이런 입장이다 보니까 공사비가 그만큼 든다고 이렇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입구 쪽입니까 위쪽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아마,
    (도면을 보면서)
  보이실는지 모르겠는데 여기가 5봉입니다.
  침산정인데 여기 4봉까지 끌고 와야됩니다.
  여기에 수도가 올라와 있는데 이쪽에는 지금 수도가 없습니다.
  없어가지고 여기서 파가지고 여기까지 오는데 공사비가 그 정도 든다고,
최우영 위원  산 밑에서 물이 없고 도로 산꼭대기에서 물을 당겨와야 된다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이게 이렇게 올라와 있으니까 여기에서 분기해서 여기로 다시 가지고 내려와야 되는 이런 공사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습니까, 공사방법이 조금 어렵게 되어 있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시간이 좀 오래되었지만 과장님,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지만 제가 과장님께 칭찬, 공원녹지과에 칭찬 드릴 부분은 칭찬 드려야 될 것 같아서, 행감 때 고사목 말씀을 드렸는데 빠른 처리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읍내동 대천공원 재조성에 신경 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도남지가 개발되면서 지산공원이, 아직 공원 이름은 확정 안 되었지만 공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장기적인 계획으로 해 가지고 추진 중에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김상선 위원  도남지에 그쪽에 거주하고 계시고 오래된 그쪽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그 지산공원이라는 명칭이 확실시되어야 된다는 그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산스님이 살고 계셨고 생물학적으로 도남 생가가 있고 이래서 공원조성할 때 우리가 흔히 옻골동산이나 이런데 제일 처음에 공원을 조성할 때 명칭을 짓는 거에 대해서 그 지역에 유례나 이런 걸 역사적으로 내려온 걸 지으면 문제가 없는데 다른 걸로 하다 보면 문제점이 되는 걸 발견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래서 지산공원이라는 명칭을 꼭 써 주십사하고 의뢰를 해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후손으로서 그게 되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의원님의 그거라든가 여러 지역에 계신 분들이라든가 그다음에 행정복지센터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만약에 명칭을 할 때는 고민을 해가지고 그렇게 정하는 게 안 맞겠나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상선 위원  꼭 신경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2개 부서의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 수고 많았습니다.
  제8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며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의 예산안 심사 후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5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7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산회)